더쎄를라잇브루잉이 두 번째 자체 유통 제품 로켓필스(ROCKET PILS)를 출시한다
서울--(뉴스와이어)--수제 맥주 스타트업 더쎄를라잇브루잉(대표이사 전동근)은 두 번째 자체 유통 제품 로켓필스(ROCKET PILS)를 9월 27일 CU에서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더쎄를라잇브루잉은 올 7월 롯데칠성음료와 OEM 계약을 통해서 첫 번째 자체 유통 제품인 비엔나 엠버라거 ‘마시라거’를 출시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로켓필스도 OEM 계약으로 롯데칠성음료 충주1공장에서 생산됐다.
로켓필스는 일반 라거 맥주보다 풍부한 아로마와 밝은 노랑 빛깔이 특징인 필스너 계열 맥주로, 독일산 노블홉과 청정 지역인 호주산 홉을 블렌딩해 섬세하고 향기로운 플로럴 아로마를 구현했다. 또 음용성을 높이기 위해 쓴맛은 낮추고, 기존 제품보다 탄산감을 강조해 더 깔끔하고 청량하게 마실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로켓필스는 더쎄를라잇브루잉의 주력 제품 가운데 하나로 기존 펍(PUB) 중심으로 유통되며 높은 인기 속에 2019년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라거 부문 대상을 받는 등 ‘품질’과 ‘인기’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제품이다. 최근 수제 맥주 열풍 속에서도 경쟁력이 높은 제품으로 평가된다.
더쎄를라잇브루잉 전동근 대표이사는 “로켓필스는 우주로 인도하는 수단인 로켓의 이미지를 통해서 완벽한 맥주를 위한 도전 그리고 강력하고 시원한 맥주의 매력을 표현했으며 앞으로 우주를 콘셉트로 한 자사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며 “제품에 인쇄된 해시태그 ‘#맥주팔아우주간다’처럼 대한민국 우주 과학 발전에 도움이 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더쎄를라잇브루잉은 △유동골뱅이맥주 △쥬시후레쉬맥주 △스피아민트맥주 등을 잇따라 흥행시키며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꾸준한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통해 대중의 다양한 맛과 취향을 만족시키는 한편, 자사 제품 출시로 정통 맥주의 맛을 구현하고 격조 있는 한국 수제 맥주 명가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더쎄를라잇브루잉 개요
더쎄를라잇브루잉은 세계 각지 글로벌 파트너와 공급 총판 계약을 맺고 맥주 원재료(맥아 및 홉)를 수입·공급하며 가산디지털단지에서 직접 수제맥주 양조장과 펍을 운영하고, 약 30가지의 수제 맥주를 생산 및 유통하는 종합 크래프트 맥주 벤처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