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1위 모닝 웰니스 앱 알라미 전년 상반기 대비 매출액 227% 성장
서울--(뉴스와이어)--미션 알람 앱 ‘알라미’를 운영하는 국내 스타트업 딜라이트룸(대표 신재명)이 2021년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227%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딜라이트룸이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요인은 정확한 시간을 알려주는 단순 유틸 앱을 벗어나 성공적인 아침을 만들어주는 웰니스 앱으로의 포지셔닝 확장이다. 특히 2019년 출시한 구독 모델에는 알람을 끄기 위해 스쿼트 동작을 따라하게 하거나, 알람을 끄고 다시 잠들어도 완전히 일어날 때까지 반복해서 깨워주는 프리미엄 기능이 포함됐다. 확실하게 깨워주는 기능으로 인해 구독 모델 이용자가 빠르게 늘면서 매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 특히 코로나19로 무너진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습관, 미라클 모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딜라이트룸의 이러한 성장세는 이전부터 나타났던 것으로, 2013년 설립 이래로 투자없이 8년째 자체 수익으로 운영해왔으며, 97개국 앱스토어에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특히 매출의 80% 이상을 해외에서 발생시키며 명실상부 업계 글로벌 1위를 5년째 유지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글로벌 광고 수익화 플랫폼에서 딜라이트룸을 성공 사례로 케이스 스터디를 낼 만큼 ‘애드테크(ad-tech)’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해 구독 모델 출시 이전에도 광고 수익 모델만으로 꾸준한 성장을 해올 수 있었다.
한편 딜라이트룸은 이러한 성장을 발판 삼아 글로벌 1위 모닝 웰니스 앱으로 자리 잡기 위해 개발자, 디자이너, 마케터 포함 전 직군 적극 채용 중이며, 딜라이트룸의 능력 있는 인재들이 업무 집중과 휴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자 10월 초 오피스 확장 이전을 앞두고 있다.
딜라이트룸은 2013년 론칭한 글로벌 1위 알람 앱 ‘알라미’를 서비스 중인 국내 스타트업이다. 2020년 누적 다운로드 5000만,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알람 앱 최초 100만 리뷰를 돌파하며 ‘성공적인 아침을 선사하는 글로벌 미션 알람 앱’으로 자리 잡았다. 딜라이트룸은 “사람들을 완전히, 확실하게 깨우자”는 미션 아래, 단순히 일어나는 시간을 알려주는 알람 앱의 유틸리티적 한계를 벗어나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확실하게 일어나 성공적인 아침을 맞이하며 성공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 찍기’, ‘스쿼트’, ‘걷기’ 미션 등 아침잠이 많은 사용자도 반드시 일어날 수밖에 없는 알람 기능을 통해 8년간 일체의 투자금 없이 자체 수익으로 성장해왔으며, 2019년 구독 모델 출시에 힘입어 2020년 기준 매출액 55억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