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커가 ‘애플박물관을 훔치다’ 전시 메인 주관사로 참여한다
서울--(뉴스와이어)--더 나은 가능성을 만드는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 ‘데스커(DESKER)’가 스티브 잡스 10주기를 기념하는 ‘애플박물관을 훔치다(STEAL THE APPLE)’ 전시 주관사로 참여한다.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가로골목’에서 10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애플박물관을 훔치다 전시는 스티브 잡스가 남긴 17가지 어록과 시한부 선고 후 깨달은 17가지 인생 철학을 주제로 한다.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 루프탑까지 활용한 복합문화 전시로 구성되며, 데스커는 ‘아티스트 컴퍼니(The Artist Company)’를 주제로 전시 공간 3층에 데스커 쇼룸을 마련했다.
데스커 아티스트 컴퍼니는 신진 아티스트와 협업해 만들어낸 가상의 스타트업 콘셉트 공간으로 선호탄, 마우즈, 키밥, 순이지 등의 신진 아티스트와 컬래버를 진행했다. 데스커는 아티스트 컴퍼니 쇼룸을 통해 시작하고 성장하는 사람들을 위한 가구 브랜드로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한다.
아티스트 컴퍼니는 공유 및 개인 오피스 공간으로 구성된다. 4명의 아티스트가 함께 사용하는 오피스 콘셉트로 조성된 공유 오피스에서는 데스커 컴퓨터 데스크와 애플 아이맥을 활용한 아티스트별 작업 공간을 살펴볼 수 있다. 각 아티스트가 자신의 작업 스타일과 작품을 활용해 직접 책상을 커스터마이징해, 방문객은 4가지 종류의 개성 있는 데스크 셋업을 감상할 수 있다.
개인 오피스는 데스커 대표 제품인 모션데스크를 활용한 포토존이다. 알루미늄 블라인드와 오피스 환경에 잘 어울리는 소품들이 비치돼 쇼룸 방문객은 아티스트 컴퍼니의 일원이 된 듯한 느낌을 즐길 수 있다. 데스커 제품은 3층 쇼룸뿐 아니라 가로골목 2층 샵인샵(shop in shop)을 포함해 1층부터 5층까지 STEAL THE APPLE 전시 공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데스커는 애플박물관을 훔치다 전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데스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한 인증샷 이벤트가 10월 17일까지 펼쳐진다. 가로골목 곳곳에 위치해 있는 데스커 로고를 촬영하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물 업로드 시 추첨을 통해 △데스커 모션데스크(1명) △데스커 컴퓨터 데스크(2명) △데스커 모니터 받침대(5명) △아메리카노 커피 쿠폰(10명)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아티스트 컴퍼니 쇼룸에서 제공되는 데스커 리플렛을 소지하고 신사동에 위치한 데스커 시그니쳐 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10월 31일까지 기존 데스커 스토어 할인 이벤트에서 추가 5% 할인을 제공한다. 제품 구매 모든 고객에게 각종 데스크 용품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는 ‘데스커 오거나이저’, 책상 및 테이블 제품 구매 고객에게 ‘무선충전 마우스패드’를 증정한다.
데스커 담당자는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애플 유저들로부터 ‘애플과 가장 잘 어울리는 가구 브랜드’라는 평가를 받아온 데스커는 2019년에도 애플박물관을 훔치다 전시에 참여했고, 올해는 주관사로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다양한 분야 신진 아티스트와 컬래버를 통해 구성된 데스커 쇼룸은 기존 오피스 공간의 이미지를 벗어난 색다른 공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6년 시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는 가구 브랜드로 시작한 데스커는 사용자를 닮은 가구, 높은 집중력과 유연한 생각을 발휘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사용자의 목적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활용도가 높은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며 더 나은 가능성을 만드는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