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사가 연천군·연천농협과 연천콩 공급 MOU를 체결했다
하남--(뉴스와이어)--1인 소규모,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수제두부 프랜차이즈 ‘두부만드는사람들(두만사)’이 9월 30일 연천농협, 연천군과 매년 500톤의 연천콩을 공급하는 MOU를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청정지역 연천의 특산물인 연천콩은 위도 38도선 지역의 일교차가 크고, 저온의 기온으로 콩 재배에 적합한 기후와 잘 맞는 특성이 있지만 연천 이외의 다른 지역에서는 최상 품질의 콩으로 재배되지 않는다.
두부를 만드는데 최상의 콩인 품질 좋은 연천콩이 두만사에 대량 공급하면서 연천농협과 연천군은 안정된 판매처를 확보했고, 매년 가맹점에 많은 양을 공급해야 하는 두만사 본사는 우수한 품질의 연천콩을 연중 안정된 가격으로 가맹점에 공급할 수 있어 서로 윈-윈 하는 협약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한편 두부 기계 제작만 10년 이상을 해온 두부만드는사람들은 곧 9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주거래 은행에서 창업 대출도 지원하는 요즘 뜨는 체인점 창업 아이템인 두만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가맹 문의는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 전화로 하면 된다.
공존컴퍼니 개요
두만사(두부를만드는사람들)를 론칭한 공존컴퍼니는 두부 제조 기계 자체 생산 및 A/S가 가능한 두부 프랜차이즈로 알려진 회사다. 두부 제조 기계 한 대로 만들어내는 제품도 다양하다. 두만사는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남해 지하 염수, 백년초 선인장 등 천연응고제를 사용해 두부를 만들고 있으며 일반 백두부 이외에 야채두부, 표고버섯두부, 흑임자두부에 콩물까지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가맹 사업은 2020년 3월 시작해 2021년 8월 현재 지금은 80곳의 가맹점이 영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