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2021년 스타트업 지원사업-스타트업 부팅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구--(뉴스와이어)--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은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대구콘텐츠코리아랩에서 10월 15일까지 ‘2021년 스타트업 지원사업-스타트업 부팅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2021년 스타트업 지원사업-스타트업 부팅과정은 지역 내 문화콘텐츠 분야 예비창업자의 콘텐츠 고도화 및 창업 지원으로, 초기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콘텐츠별 전문 교육, 멘토링, 컨설팅 등을 다양하게 지원한다.
이번 지원 분야 대상은 만화·캐릭터·애니메이션·영상·음악 등 문화콘텐츠의 기획·개발·제작·생산·유통·서비스 등과 관련된 문화산업 분야다.
지원 대상은 대구광역시 거주자 및 지원 기간 내 사업화가 가능한 예비창업자다. 지원 규모는 총 3개 과제로 1개 과제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신청은 10월 15일 오후 4시까지 반드시 e나라도움을 통해 접수 및 제출 후 오후 5시까지 방문 서류 제출도 함께해야 한다. e나라도움 홈페이지에서 공고명 ‘2021년 대구콘텐츠코리아랩 스타트업 지원사업 추가모집’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우수한 콘텐츠 발굴 및 초기 스타트업 발전 지원으로 역량 강화 및 성장 촉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공고문 및 참가 신청서 등 자세한 사항은 대구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개요
대구광역시 지식 기반의 첨단 디지털 산업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디지털 산업 관련 인프라 구축과 이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통한 벤처기업 육성 및 지역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