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스메틱이 브랜드K 1기 선정 기업으로서 추가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화장품 전문 기업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이 브랜드K 1기 선정 기업으로서 추가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브랜드K는 중소기업 유통센터가 주관하며 대한민국 중소기업이 생산한 혁신기술 기반의 ‘소비재 우수 제품군’에 브랜드K 사용 권한 부여 및 브랜드 관련 각종 행사 참여, 상품 이미지 제고 및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대한민국 중소 제조기업 제품 국가 인증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자격 요건으로는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중소기업으로 사업성, 기술력 등 성장 잠재력이 뛰어난 중소·벤처기업 △국내 제조 기업(Made in Korea) 중 일반 소비자가 구매 가능한 B2C 품목을 생산하는 기업 △Made in Korea 충족 요건(본사 및 생산 시설이 국내에 소재, 제조 비용 60% 이상이 국내에서 발생, 제품의 핵심 가공 공정을 국내에서 진행하는 기업)으로 엄격한 평가 기준을 통과해 최종 선정하게 된다.
이에 아미코스메틱은 기존 인증 받은 CLIV 프리미엄 진생베리 앰플/에센스 외에 추가로 BRTC 비타민 C-20 안티옥시던트 앰플과 BRTC 파워 옴므 올인원 솔루션 제품이 선정됐다.
아미코스메틱 담당자는 “엄격한 평가 기준을 통과해 추가 선정된 제품의 혁신성과 품질,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미코스메틱은 중국 현지 법인 운영 및 중국 3500개 왓슨스(watsons), 프랑스 마리오노(Marionnaud), 스페인 엘코르떼잉글레스(El Corte Ingres), 독일 데엠(DM), 스웨덴 아포테크(APOTEK), 더글라스(Douglas), 미국 얼타(Ulta), 벨크(Belk), 로스(ROSS), 메이시(Macy’s), 얼반아웃피터즈(Urban Outfitter) 등 국내외 1만1000여 개 이상의 뷰티 리테일 매장에 진입하는 등 전 세계 17개국 글로벌 유통 체인을 통해 공격적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주력 브랜드로는 BRTC (비알티씨), CLIV (클리브), PureHeal’s (퓨어힐스), EssenHerb (에센허브), Jeju:en (제주엔) 등이 있다.
현재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CFDA) 375건, 유럽화장품(CPNP) 244건, 독일더마테스트 등급 획득 290건, 비건 인증 195건, 싱가포르 인증(HAS) 22건, 베트남 인증(DAV) 71건, 인도네시아 인증(BPOM) 74건, 말레이시아 인증(NPRA) 24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100건, 국내외 특허 출원·등록·수상 237건, 국내외 상표 및 디자인 등록·수상 788건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