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리크루트 메타버스 교육 플랫폼
서울--(뉴스와이어)--진로 지도사, NCS 활용 면접관 등 NCS 직업 교육 지도사 등 취업 관련 17개 자격 과정을 운영하는 코리아리크루트(KOREA RECRUIT, 김덕원 대표)는 교육부가 250억원 이상을 들여 추진하는 전문대생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코리아리크루트는 교육부가 코로나 사태로 취업난을 겪는 전문대생을 위해 진행하는 ‘코로나19 상황 속 전문대학생 취업 역량 강화 한시 지원 사업(이하 전문대생 취업 역량 한시 지원 사업)’의 교육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코리아리크루트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직무 관련 자격 취득 과정은 물론, 국가 전문 자격 준비 과정 및 취업 역량 스킬 향상을 위한 ‘취업 전략 6일 정복 - 입사지원서에서 입사까지’ 등 40여개 과정을 단기간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해 코로나로 정상적인 캠퍼스 생활을 하지 못한 전문대생들의 역량을 끌어올려 취업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
교육부의 전문대생 취업 역량 한시 지원 사업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해 전문대 졸업 예정 학생 및 졸업자 가운데 미취업 학생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1인당 70만원까지 국가 및 민간 자격 취득 과정, 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문대를 포함해 457개 교육 기관이 7375개 교육 과정을 확정하면서 3만명의 전문대 취준생이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코리아리크루트는 전문대 취준생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채용 전형의 1차 관문인 서류 전형 합격을 위해 직무 역량 중심의 입사 지원서, 자기소개서 작성 및 실제 현장에서 직무 수행 시 이뤄지는 다양한 형태의 문제 해결에 필요한 역량을 검증하기 위해 블라인드 면접 대응 전략부터 입사 시 필요 서류, 마음가짐, 비즈니스 예절까지 채용 단계별 학습 과정을 통한 맞춤형 개별 코칭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서류’와 ‘면접’이라는 취업의 가장 어려운 두 고비를 충실히 준비할 수 있게 한다.
대학 측 요청이 있으면 대면 또는 비대면 방식의 개별 코칭도 진행해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취업 준비에 막막한 여러 전문대 취준생들이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효종 코리아리크루트 코리아원격평생교육원장은 “이 밖에도 무료 자기소개서 작성, 해외 취업 교육, 코리아리크루트가 발간한 17개의 교수 자격증, 직무 자격증, 직업상담사 외 15개 국가공인자격증 취득을 위한 문제 풀이 집중 교육 과정 수강생을 코리아평생교육원 LMS 학습 관리 시스템을 통해 내년 2월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코리아리크루트 대학사업본부 박현재 본부장은 “전문대 요청 시 대학별 강의장에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맞춤형 대면 교육도 진행할 수 있다”며 “KR 취업 사관 코스 연계 과정과 이번 교육을 진행해 산업체 관점에서의 직무 역량 향상으로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리크루트 개요
코리아리크루트는 1981년 설립된 취업 전문 기관이다. 국내외 취업 및 창업 관련 교육과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대한민국 리크루팅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