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산업진흥원 로고
성남--(뉴스와이어)--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전만경)은 9월 15일 국내 유명 투자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공간정보 모의IR 발표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 공간정보 모의IR 발표회: 투자사들을 상대로 자회사의 비전, 수익성, 발전 가능성 등을 발표하고 설득해 투자를 이끌어내는 공간정보 창업지원 프로그램
공간정보 모의IR 발표회에 참여한 10개 기업*은 진흥원에서 실시한 투자유치 전략에 대한 교육과 1:1 전문가 멘토링 등 사전준비 과정을 거쳐 발표회에 참여했다.
* △디아이 △빅테크플러스 △땅콩 △더대시 △임대문 △가바 △에이엠오토노미 △넥스트리빙 △태그솔루션 △드림팜솔루션 등
◇사전교육 내용
·Module 1: ①기업별 비즈니스모델 강약점 분석, 성공 전략, 성장 핵심 포인트 등 보완 방향 도출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진단, ②투자에 대한 이해, 투자유치 과정, 투자자 관점의 투자유치 포인트 등 투자 기본 교육
·Module 2: ①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투자유치 필요 자료, 대응방법, 재무 계획 및 경영 관리에 대한 코칭 등 투자IR DECK 고도화, ②기업 제품/서비스별 스토리 구축 및 IR 발표 스킬 개선 교육 등의 IR 피칭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온라인으로 개최한 이번 발표회는 참가 기업들이 3주간 교육을 통해 개선되고 고도화된 투자유치 사업계획을 국내 유명 투자사*를 대상으로 발표했다.
* △더벤처스 △씨엔벤처파트너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AG Investment △현대투자파트너스 등
투자사 2곳에서 관심을 표명한 5개 참가 기업에 대해서는 투자사와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투자사별 투심의 기회 제공 및 투자 유치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전만경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은 “공간정보 관련 융·복합 기술 등의 영역에서 각자의 경쟁력을 갖고 잠재력이 매우 큰 창업기업들이 참여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기업들의 운명을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공간정보산업진흥원으로 연락하면 된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개요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국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각종 공간정보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사회적 수요를 충족시키고 공간정보산업을 차세대 성장기반으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공간정보 오픈 플랫폼인 브이월드 및 공간정보와 관련한 창업 지원, 인재 양성, 산업조사, 연구개발 등의 다양한 업무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공간정보를 융복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정보 산업 활성화 정책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