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콘텐츠코리아랩 창작자 커뮤니티 활동 지원 모집 포스터
순천--(뉴스와이어)--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 전남콘텐츠코리아랩이 창작자 간 자발적 교류와 협업 문화 조성을 위해 전남도민을 대상으로 콘텐츠 창작 커뮤니티 활동 지원 대상자를 공모한다.
양질의 캐릭터 콘텐츠 창작을 위해서 마련된 이번 사업은 캐릭터 창작자 간 협업 문화를 구축하고, 전라남도와 순천 아랫장 대표 캐릭터를 개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신청 기간은 10월 25일(월) 18시까지이며, 양식에 맞춰 신청 서류를 작성 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팀을 대상으로 소정의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팀은 제작 관련 멘토링 3회와 제작비 100만원을 각각 지원받게 된다.
이번 사업을 준비한 전남콘텐츠코리아랩 담당자는 “참신한 콘텐츠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지역 창작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창작자 개인의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모임 간 협업 네트워크를 통한 창작생태계 조성을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원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남콘텐츠코리아랩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전남콘텐츠코리아랩은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성장하는 전남형 인재육성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콘텐츠 비즈니스를 육성을 위해 2018년 12월에 순천시 아랫장 곡물창고에 자리를 잡았으며, 캐릭터, 영상, 웹툰 분야에서 지역 콘텐츠 창작자 대상 아이디어 발굴 및 창업 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전라남도의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전남콘텐츠코리아랩 개요
“빛나는 작은 아이디어가 글로벌 콘텐츠가 되는 그날까지!” 전남콘텐츠코리아랩은 시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성장하는 전남형 인재 육성 및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 콘텐츠 비즈니스를 육성한다. 이를 위해 최고의 경영진, 멘토들의 강연 및 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창작자를 위한 시설 및 장비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