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소싱 10월 예비창업자-소상공인 디자인 지원 캠페인
서울--(뉴스와이어)--9월 시리즈A 브릿지 투자 60억 유치 등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는 스터닝이 많은 기업의 디자이너를 발견하고, 연결될 수 있도록 대규모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스터닝(대표 김승환)은 국내 1위 디자인 플랫폼 라우드소싱에서 10월 한 달간 ‘제1회 라우드소싱 예비창업자 로고 패키지 디자인 지원 캠페인’과 ‘디자인 콘테스트 등록비 완전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스터닝이 서비스하는 라우드소싱은 국내 디자인 크리에이터의 70%인 20만 명의 디자이너 풀을 보유한 국내 최대 디자인 콘테스트 플랫폼이다. 콘테스트를 통해 여러 디자이너가 한 건의 디자인 요청에 각자 제작한 시안을 응모하고, 의뢰자가 최종 우수작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스터닝은 상대적으로 디자인 인프라가 부족할 수밖에 없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매해 디자인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기업과 디자이너의 상생을 추구하는 캠페인의 하나다. 이번 ‘제1회 라우드소싱 예비창업자 디자인 지원 캠페인’은 예비창업자 및 창업 2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최대 200만원 상당의 로고/패키지 디자인 비용과 라우드소싱 소셜 미디어를 통한 무료 홍보를 지원한다. 신청자 전원에게는 콘테스트 등록비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그동안 라우드소싱에서는 콘테스트를 통해 전문 디자이너들의 해석과 시도가 담긴 다양한 시안을 확인할 수 있어 많은 예비창업자, 소상공인들이 확보하기 어려웠던 브랜딩 기회를 얻고, 성공적인 창업을 도모해왔다. 스터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예비창업자가 더 많은 성공 창업의 기회를 갖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10월 한 달간 라우드소싱 사이트에서 디자인 콘테스트를 진행한 후 소셜 미디어에 이용 후기를 작성하면 응모되며, 당첨자는 11월 8일 발표한다.
또한 10월 한 달간 10만원의 콘테스트 등록비를 무료로 제공한다. 라우드소싱 사이트에서 의뢰자 회원 가입 시 등록비 100% 할인 쿠폰이 자동 지급되는 방식이다.
이번 디자인 지원 캠페인 및 등록비 무료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라우드소싱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환 스터닝 대표는 "디자인은 기업 가치를 높이고, 매출도 이끌어 내는 주요 포인트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기업이 좋은 디자이너를 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스터닝은 기업들이 디자이너를 발견하고 연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께하는 창작의 시작, 넘버원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스터닝’
스터닝은 2020년 ‘라우드소싱’과 ‘노트폴리오’가 창작자들과 함께하겠다는 비전 아래 합병해 만들어졌다. 라우드소싱은 20만 명의 디자이너와 4만 개의 기업을 연결해주는 국내 최대 디자인 플랫폼이다. 디자인팀이 없는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 혹은 젊은 감각이 필요한 기업들이 효율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운 디자인을 채택할 수 있는 서비스다. 노트폴리오는 디자이너들의 소셜 미디어, 커뮤니티로 많은 디자이너가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있다. 국내 디자인 크리에이터의 70% 이상이 스터닝의 가입자로, 이미 스터닝에 매달 3만 개 이상, 누적 100만 개의 작품이 등록된 상태다. 2년간 스터닝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3.7배, 디자이너 수는 2.5배, 등록된 작품 수는 2.7배 증가하는 등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스터닝은 디자인을 필요하는 의뢰자와 창작자들을 연결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상상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창작자들을 지속 지원하고 육성해 나간다. 라우드소싱을 통해 창작자들의 수익 창구를 넓혀가는 한편, 노트폴리오를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교육·채용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 일반인들이 디지털 아트에 투자하고 거래할 수 있는 글로벌 NFT 마켓, 일본과 동남아 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