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셀럽스가 검색량 3억2000만건을 돌파했다
마이셀럽스의 인공지능 솔루션 소개 영상
서울--(뉴스와이어)--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 기업 ‘마이셀럽스(Mycelebs)’의 취향 기반 ‘AI 키토크’ 검색이 카카오페이지 도입 2년 만에 누적 3억2000만 건(21년 10월 기준), 월 2000만 건이 넘는 검색량을 기록하며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2019년 8월 개편한 카카오페이지에 도입돼 화제를 모은 AI 키토크는 ‘핵심(Key)이 되는 이야기(Talk)’라는 의미다. 기존의 사람이 직접 표현한 언어와 달리 인공지능이 뉴스, 트렌드, 댓글, 리뷰 등 다양한 채널의 대중 반응과 표현을 학습해 태그 형태로 만들어낸 새로운 개념의 키워드라고 볼 수 있다.
‘먼치킨인’, ‘작화가 미친’, ‘만렙 찍은’과 같은 기존 검색 방식에서 찾아볼 수 없던 취향과 정황 기반의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카카오페이지에서는 웹툰, 소설, 영화, 방송 등 카테고리별 실시간 인기 순위와 콘텐츠 추천 등에도 키토크를 활용해 편리한 검색과 높은 품질의 추천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유저가 읽은 웹툰의 다양한 키토크를 조합해 새로운 콘텐츠를 소비하는 패턴이 가장 큰 검색 형태로 자리 잡았으며, ‘내가 미처 몰랐던 취향’을 찾고 다양한 추천까지 받는 방법으로 키토크 사용량이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한편 카카오페이지 외에도 부킹닷컴, 신세계 면세점 등 국내외 기업과 공식 제휴를 맺어 온 마이셀럽스는 여러 산업군에 자체 솔루션을 활용한 AI 서비스를 출시하며, 실질적인 산업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실용적인 인공지능 기업(The most practical AI company)’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9년 론칭 4개월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AI 여행 앱 ‘마이버킷리스트(My Bucketlist)’의 폭발적인 성장에 힘입어 글로벌 진출을 선언한 마이셀럽스는 2020년 AI 영화 취향 검색 및 추천 OTT 서비스(Over The Top Service)인 ‘Maimovie (마이무비)’, 미국 최대 규모 뷰티숍 세포라(Sephora)와 전 세계 주요 160여 개국에 뷰티 취향 검색 및 추천 서비스 ‘Glamai (글램아이)’를 출시했다.
그리고 올 10월 Maimovie (마이무비)의 한국어 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여행, 영화, 뷰티, 셀럽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빠른 확장을 해 업계를 놀라게 했다.
한국 기업으로는 최초로 아마존 글로벌 공식 웹사이트(AWS, Amazon Web Service)에서 글로벌 베스트 케이스(Global Best Case)로 소개된 바 있는 마이셀럽스는 아마존 기술 파트너 네트워크(APN, Amazon Partner Network)의 세계 최고 등급인 ‘어드밴스드 기술 파트너(Advanced Technology Partner)’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AWS 플랫폼에서 구동되거나 통합 운영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협력사로서 마이셀럽스의 기술력과 시스템 구축 역량은 물론 서비스 전문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된 셈이다.
도준웅 마이셀럽스 대표는 “AI 키토크 검색과 취향 추천은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폭넓은 정보 및 취향 탐색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며 “앞으로도 데이터를 활용한 진일보한 인공지능 기술로 글로벌 시장에서 토종 스타트업으로서 유의미한 행보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이셀럽스 개요
마이셀럽스는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제휴사 서비스와 결합해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 가능한 AI 기반의 서비스로 진화시키는 AI 애플리케이션 그룹(AI Application Group)이다. 끊임없이 변하는 사용자의 취향을 인공지능이 학습해 다양한 관점으로 모델링해 기존 서비스를 AI 기반 서비스로 진화시키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카카오페이지, 부킹닷컴, 세포라 등 국내외 Top Player들과 실질적인 레퍼런스를 30여 개 넘게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