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ADEX 2021 포스텍 부스
안산--(뉴스와이어)--FOSTEC은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1(서울 ADEX 2021)’에서 광통신 분야의 축적된 기술력을 선보여 성공적인 결실을 맺었다.
이번에 선보인 군통신용 D38999 비접촉식 광커넥터 제품과 광케이블을 쉽게 권취가 가능한 광케이블 방차대(MOFC-R) 모델을 선보여 군 관련 관람객의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FOSTEC은 비접촉식 광터넥터 기술을 기존 지상 및 해상용 통신 부품에서 항공우주 산업 부품 제작까지 확대 적용했으며, 대한민국 광통신 부품 제조 분야의 최고 기술력을 활용해 수출 확대는 물론 국내 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규 개척을 위한 해외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통해 주력 제품인 비접촉식 광커넥터(EXPANDED BEAM CONNECTOR) 등 상담이 활발히 진행됐다.
노르웨이, UAE 등 비접촉식 커넥터의 핵심 기술에 대한 협력의 기회가 됐으며, 차기 커넥터 개발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협의했다.
포스텍 개요
수출 유망 중소기업이며 벤처기업인 포스텍(FOSTEC INC)은 17년간 정보통신네트워크 분야에서 광통신 제품을 연구 개발·제조해왔으며, 2014년에는 육군전술정보통신체계(TICN) 사업 양산 업체로 선정돼 납품에 참여하고 있다. 더불어 전 세계 각 지역에서도 포스텍의 광통신 제품에 관심을 가져 수출백만불탑 수상 경력도 있다. 포스텍은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60명의 직원이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