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철 지음, 좋은땅출판사, 276p, 1만6000원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유행과 각국의 대응’을 펴냈다.
이 책은 코로나19의 발생, 확산, 대응의 과정들에 대해 시간순으로 정리하고 재해석한 책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높은 전염성에 허둥지둥하며 허무하게 당했던 초기부터 진단 키트의 보급, 빛났던 K-방역, 백신 개발 및 확보, 접종 상황, 변화된 경제 상황 등 팬데믹을 이겨 내기 위해 전 세계 각국의 움직임과 동시다발적으로 도처에서 일어났던 사태들의 흐름을 정리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기록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유행과 각국의 대응’의 저자는 현재 신속 분자 진단 플랫폼 전문 스타트업의 경영팀으로 일하고 있으며, 팬데믹 속에서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경제, 사회,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상황을 파악하고 사업의 위기와 기회 요인을 기업의 성과로 연결해 가며, 기업공개(IPO)를 병행하는 과정 중에 느낀 점을 요약해 적었다.
또한 책의 말미에서 저자는 사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어떤 점을 고려하고 유의해야 하는지에 대해 코로나19 상황에 접목해 이야기한다. 팬데믹이라는 성장통을 겪고 맞은 새로운 시대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유행과 각국의 대응’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개요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전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가지고 출판문화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함으로써 독자가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해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