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엔이 ‘썸트렌드 소셜 빅데이터 분석 공모전’을 개최한다
서울--(뉴스와이어)--스타트업 전문 매체인 스타트업엔이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썸트렌드 소셜 빅데이터 분석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썸트렌드 소셜 빅데이터 분석 공모전’은 바이브컴퍼니의 소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썸트렌드’를 활용해 공모전 주제 키워드를 창의적으로 분석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주제 키워드는 최근에 소셜미디어상에서 많이 언급된 단어와 스타트업 관련 단어로 선정됐다. 소셜 미디어상에서 많이 언급되는 ‘가상화폐’, ‘메타버스’, ‘스우파(Mnet에서 방영 중인 스트릿 우먼 파이트)’와 스타트업 관련 키워드인 ‘창업자’, ‘실리콘밸리’이다.
공모전에 참가자들은 썸트렌드에 접속한 후 주제 키워드 중 1개를 선택해 분석 후 독창적으로 키워드도 분석하면 된다.
썸트렌드는 해당 키워드 언급량, 연관어, 긍·부정 분석 결과를 보여준다. 결과에 따라 다양한 개성 있는 해석 및 코멘트가 주요 심사 포인트다.
시상 내역으로는 대상 1개 팀에는 시상금 100만원과 부상으로 태블릿PC, 최우수상 1개 팀에는 시상금 50만원과 부상으로 스마트워치, 우수상 2개 팀에는 시상금 각 30만원, 특별상 5개 팀에 무선 이어폰을 수여한다.
또한 입상 작품은 스타트업 전문 매체인 스타트업엔을 통해 기획 기사로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인천스타트업파크의 ‘2021년 VAIV 수요 주도형 실증 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엑스케이컴즈가 ‘신규 BM 발굴을 위한 썸트렌드 소셜 빅데이터 활용 방안’이라는 과제로 선정돼 진행되는 공모전이다. 스타트업을 위한 소셜 빅데이터 활용 방안에 대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재만 스타트업엔 이사는 “소셜 빅데이터 분석은 요즘 트렌드를 읽을 수 있고, 스타트업이나 기업에서는 온라인 홍보 방향을 잡을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다. 평소에 접하기 힘든 소셜 빅데이터를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분이 경험하고,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타트업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