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손컴퍼니가 사내 성희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서울--(뉴스와이어)--국내 1등 풀필먼트 테크 스타트업 두손컴퍼니(박찬재 대표)가 푸른아우성 구성애 대표를 초청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최근 두손컴퍼니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성평등 선언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성평등 일터를 만드는 리더의 약속’에 동참했으며, 성희롱 없는 조직 문화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두손컴퍼니는 사회 취약계층 고용에 앞장서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소셜 미션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ESG 대표 스타트업인만큼, 다양한 연령대의 구성원이 교육의 취지에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성평등을 실천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최고 성교육 강사인 구성애 대표를 초청했다.
강의는 성적 괴롭힘, 성차별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2일(화) 약 두 시간 가량 두손컴퍼니 전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역삼오피스에서 오프라인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용인과 남양주 등 경기 5곳의 품고 물류센터 직원들에게 줌(ZOOM)으로 실시간 라이브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강연 내용은 푸른아우성과 협의해 두손컴퍼니의 건전한 성평등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내 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품고를 운영하는 두손컴퍼니 박찬재 대표는 “성희롱 예방 교육은 회사 차원에서 매년 실시해오는 교육이지만, 올해는 특별히 구성애 님을 모시고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두손컴퍼니는 사회적 기업이자 스타트업으로서 ESG 경영에서 강조되는 윤리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직장 내 성 관련 이슈를 사전에 예방하고, 모두가 평등한 환경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손컴퍼니는 자체 개발한 WMS 솔루션 핸디봇을 기반으로 이커머스 판매자의 풀필먼트 전반을 책임지는 풀필먼트 테크 기업이다. 용인과 남양주, 일산, 파주 등 경기 권역에 총 8500평 규모의 거점형 품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네이버 등으로부터 받은 누적 투자 금액은 총 32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