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만에 챗봇을 만드는 클라우드튜링 챗봇 빌더
클라우드튜링 챗봇 빌더 소개
서울--(뉴스와이어)--AI 챗봇 빌더 개발사 꿈많은청년들이 스타트업 발굴 행사 ‘컴업 2021(COMEUP 2021)’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컴업 2021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스타트업 행사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탈(VC) 및 투자자를 연결하고 IR 대회, 부스 전시,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참여기업을 ‘로켓리그’와 ‘루키리그’로 구분해 총 72개 사를 ‘컴업 스타즈(COMEUP Stars)’를 모집했으며, 꿈많은청년들은 컴업 스타즈(COMEUP Stars) 루키리그에 선정돼 참가 기회를 얻게 됐다. 이번 IR 대회를 통해 자사의 ‘클라우드튜링 챗봇 빌더’ 서비스를 알리고, 투자자 혹은 VC의 네트워킹을 강화해 공격적인 투자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클라우드튜링 챗봇 빌더 서비스는 기획 및 개발 없이도 챗봇을 만들 수 있도록 챗봇 템플릿을 지원하고 있으며, 규격화된 템플릿에서 문구만 수정하면 10분 만에 챗봇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챗봇 서비스를 통해 반복되는 CS 문의를 자동화할 수 있으며, 주간 상담 비용은 절감하고 야간 상담까지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꿈많은청년들 정임수 대표는 “AI 챗봇은 컨택센터 운영 기업들의 반복적이고 단순한 문의는 챗봇으로 응대하고, 전문적인 답변이 필요한 경우 상담사와 연결해 상담하는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 인공지능 챗봇을 고도화해 기업의 고객상담 자동화가 가능하게끔 서비스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꿈많은청년들은 2016년 챗봇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총 130여 곳의 레퍼런스를 보유한 커스텀 챗봇 전문 기업이다. 기술력을 인정받아 카카오 i 오픈빌더 공식 에이전시와 구글클라우드플랫폼(GCP) 파트너스로 선정됐으며, 9월에는 ‘2021 중앙일보 소비자만족 브랜드대상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꿈많은청년들 개요
꿈많은청년들은 2015년 5월 법인 회사를 설립해 현재 카카오톡의 챗봇을 만드는 카카오 i 오픈 빌더 공식 에이전시이며, 대한민국에서는 유일한 Google Cloud Platform (GCP) 기술지원 Google 파트너사이다. 챗봇 브랜드 클라우드튜링에서 챗봇 문의를 받아 커스텀 챗봇을 제작하는 ‘챗봇 제작 의뢰’ 서비스와 사용자가 직접 챗봇을 제작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하는 ‘챗봇 빌더’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