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디지털상상캠퍼스가 양천구청과 ‘문화예술 취·창업 플래너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서울--(뉴스와이어)--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는 양천디지털상상캠퍼스가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여 및 지역 청년 중심의 취·창업 네트워킹 구축을 위해 양천구청과 ‘문화예술 취·창업 플래너 양성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문화예술 취·창업 플래너 양성과정은 문화예술 기획 및 행정 분야에 대한 지역 청년들의 지속적인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강연과 교육 중심으로만 이뤄지는 기존의 취·창업 교육을 개선해 보다 실무 현장 중심의 실습과 일 경험, 멘토링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도 강사로 교육을 맡고 있는 조용현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대표는 “예술 시장에 진입하는 청년들에게 방향성과 다양한 일자리 정보 제공 및 실무역량 강화를 통해 교육 후 예술 분야로의 취·창업 연계 사후 관리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천디지털상상캠퍼스는 청년상상캠프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취·창업지원 기관이다. 지역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 거점 인프라 공간으로서 창업 카페와 일자리 카페, 영상 촬영 스튜디오 등의 공간을 갖추고 창업 교육·취업 교육·각종 컨설팅·공간 대여·네트워킹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