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론코리아가 리얼 맞춤형 화장품 개발 플랫폼을 활용해 출시한 ‘세닌(SENIN)’ 토너, 수분크림, 바디로션, 폼클렌징, 톤업크림 화장품 5종 세트
서울--(뉴스와이어)--바론코리아(대표이사 장준원)는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과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가 공동 주최한 투자유치설명회 ‘유커넥트(U-CONNECT)’ 온라인 데모데이에 참가해 좋은 반응을 얻어 말레이시아 케조라 캐피탈로부터 바론코리아의 리얼 맞춤형 화장품 사업모델에 대한 말레이시아 내 시장성 검토와 시드 투자 검토를 받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바론코리아는 리얼 맞춤형 화장품 개발 사업모델을 기반으로 창업 초기 기업인 △농작물 인공광량 제어 솔루션 ‘에이비씨랩스’ △기업의 사업계획서 구체화 솔루션 ‘비즈니스캔버스’ △소상공인을 위한 상품 촬영 플랫폼 ‘스토어카메라’ △클라우드 기반 온라인 비디오 제작 서비스기업 ‘비디오몬스터’ 등 4개 사와 함께 참가했다.
Kejora Capital은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동남아 시장 전문 벤처캐피털 회사로, 국내 기업 중 스마트스터디, 매스프레소 등에 투자해 해외 진출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투자유치설명회는 투자 유치 단계에 따라 창업 초기 7개사(14일), 성장단계 4개사(15일) 등 총 11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신보는 참여 기업의 해외 진출 보증 및 동남아시아 현지 진출을, 본투글로벌센터는 투자 매칭 및 액셀러레이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바론코리아 장대표는 “바론코리아가 준비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신남방 국가의 VC (벤처캐피털)로부터 사업성을 검증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흉내만 내는 반쪽짜리 맞춤형 화장품이 아닌 누구나 쉽게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7일 이내에 만들어 배송하는 리얼 맞춤형 화장품 개발 플랫폼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바론코리아 개요
2021년 5월 창립한 바론코리아는 고객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샘플을 만들고, 고객이 직접 테스트한 뒤 고객 컨펌을 통해 완성 화장품을 만드는 회사다. 이렇게 만든 수십~수백만 레시피는 바론랩의 경쟁력이 된다. 이용자가 편하게 맞춤형 화장품을 개발·사용하고, 그 만족도를 조금씩 높이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스마트 팩토리, 데이터 사이언스, 화장품 제조 기술 등 여러 분야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