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네트워크 위드가 ‘예술경영 플래너 자격증’ 과정을 진행한다
서울--(뉴스와이어)--문화예술 네트워크 위드가 ‘예술경영 플래너 자격증’ 과정을 12월부터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문화예술 분야 기획자, 행정가에게 필요한 현장 실무 능력에 대한 전문교육 과정이다.
예술경영 플래너는 현장에서 필요한 문화예술 행정 및 경영 관련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기초 지식으로부터 현장 이해, 업무 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과정이다.
교육 과정에 참여하면 문화재단, 예술단체. 기업 취업, 프리랜서 활동 등을 할 수 있다.
조용현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대표는 “문화예술 분야에서 점점 수요가 늘고 있는 기획 및 행정 인력 양성 및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교육 과정을 개설하며, 위드의 네트워크를 통해 자격 취득자의 취·창업을 통한 활동 여건 보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예술 네트워크 위드에서 취득한 예술경영플래너 자격증은 한국 직업능력연구원 등록 자격증으로 자격 기본법에 의거해 자격 관리 및 자격증 발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개요
위드는 대한민국 최초 예술 행정 전문 서비스 기업으로 예술인을 위한 정보 제공, 행정 지원, 실무 아카데미, 협업 지원을 통해 예술인들이 창작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