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스킹이 주최하는 M+M=M 공연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8년부터 대기업-스타트업 간 동반 성장을 위한 콘텐츠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프로젝트인 ‘콘피니티(CON:FINITY, CONTENT+INFINITY 콘텐츠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대표 멀티플렉스 영화관 체인인 메가박스는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파트너사로 참여해 선발한 공연예술 스타트업 ’먹스킹’과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메가박스 공간을 활용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메가박스와 먹스킹의 ‘M+M=M’ 공연은 영화관을 찾는 관객에게 새로운 공연 콘텐츠를 도입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이미지를 구축하고, 접근성이 높은 로비, 중앙광장에서 공연을 진행해 관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공연은 10월 23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토, 일 오후 2시, 오후 5시에 각각 메가박스 대전점 로비와 메가박스 세종나성점 1층 중앙광장에서 진행하며, 매주 다른 뮤지션 라인업으로 다채로운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라인업은 매주 금요일 먹스킹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메가박스 초대권 증정, 손난로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와 굿즈를 통해 관객들이 공연 이후에도 특별한 추억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연을 주최·주관하는 먹스킹은 일상 속 공간에서 관객 맞춤형 콘서트를 제공하는 소셜벤처 스타트업 공연기획사다.
공연 기획·총괄인 장선원 팀장은 “’한 곳에서 영화와 무료 공연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가성비 데이트 코스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 기획으로 여러 곳의 유휴 공간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