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리크루트 김덕원 대표(가운데) 한국강소기업협회 나종호 부회장(오른쪽) 글로벌에이 전준민 대표(왼쪽)
서울--(뉴스와이어)--코리아리크루트(김덕원 대표이사)가 한국강소기업협회(협회장 심상돈), 글로벌에이(전준민 대표이사)와 11월 10일 서울 코리아리크루트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CS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과 HR 플랫폼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코리아리크루트는 강소기업의 공동 발전과 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하는 한국강소기업협회, 기업 전문 경제 케이블방송사 글로벌에이와 상생 발전을 위한 3자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리아리크루트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강소기업협회, 글로벌에이와의 동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리크루팅 플랫폼 시스템을 구축해 산업체 관점의 미래 사회를 주도하는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 구인 구직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중소·중견기업 홍보 및 우수 인재의 채용 지원을 위해 경제 채널 글로벌에이 방송을 통한 HR 콘텐츠를 공동 기획해 신지식 분야의 취·창업 교육 서비스를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코리아리크루트 김덕원 대표이사는 “채용 대행 플랫폼과 40여 년간 축적된 HR 비즈니스 전문성을 중심으로 한국강소기업협회의 우수 중소·중견기업 상생 협력 네트워크, 글로벌에이의 미디어(방송) 매체 운영 전문성을 결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미래 사회 신지식 분야를 주도하는 전문 인재 양성을 통한 한국강소기업협회 회원사의 혁신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강소기업협회 나종호 상임부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강소기업협회 회원사의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확대 기획해 강소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회원사의 글로벌 역량 강화로 국가 경쟁력 확보에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이 경제방송 전준민 대표이사는 “이번 3자 공동 사업 추진을 협약을 통해 우수 중소·중견기업의 홍보와 인재 채용을 위한 기획 프로그램 방송을 신규 편성하고, 코리아리크루트에서 제공하는 채용 정보 및 취업 지원 콘텐츠를 상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NCS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을 선도하는 코리아리크루트의 김 대표는 전국 대학교 청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 산업체 니즈에 따른 미래 사회를 주도하는 우수 인재 양성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하고, 3사 간 협약을 계기로 기업 CEO와 청년 취준생의 실질적인 성공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일자리 방송을 확대 운영해 대한민국 리크루팅 문화의 표준 제시를 통한 블라인드 채용 확산의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설명했다.
코리아리크루트 개요
코리아리크루트는 1981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취업전문기관이다. 국내외 취업 및 창업 관련 교육과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대한민국 리크루팅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