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아이피씨와 컴퍼니엑스가 공동 운영하는 ‘SIGONG-X 콘텐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데모데이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서울--(뉴스와이어)--시공아이피씨와 컴퍼니엑스가 공동 운영하는 ‘SIGONG-X 콘텐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데모데이가 12일(금)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1 콘텐츠 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의 하나로 콘텐츠 분야의 유망한 초기 스타트업 및 벤처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는 게 목적이다. 올 6월 ICT 융복합 콘텐츠 스타트업의 혁신을 이끌 스타트업 10개 업체를 선정했으며, 단계별 맞춤형 액셀러레이팅을 시행했다.
이번 비공개 데모데이 1부에서는 기업 IR 발표, 2부에서는 콘텐츠 벤처 캐피털(VC)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투자·협업 기회를 발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운영사 담당자는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참여 기업과 투자사 간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 이후에도 기업의 꾸준한 성장을 위해 후속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동 운영사인 컴퍼니엑스는 지난달 참여 기업 1곳에 후속 투자를 진행했고, 추가 1개 업체의 후속 투자를 논의하고 있다.
시공아이피씨 개요
시공아이피씨(SIGONG IPC)는 지식 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컨설팅에 포커스를 두고 있으며, 고객 기업의 라이프 사이클을 고려한 지식 재산권의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기업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 및 시장 생태계에까지 좋은 영향을 주는 시장 선도형 IP 컨설팅 회사를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