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라네트워크가 혁신성장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서울--(뉴스와이어)--달라라네트워크(대표 김채원)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혁신성장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혁신성장형 벤처기업 인증은 기술·경영 혁신 능력이 우수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선정해 관련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기술보증기금 및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발명진흥원 등 각 분야 기관 심사를 통해 이뤄진다.
달라라네트워크는 올해 3월 데이터 기반 스타메이킹 플랫폼 ‘트윙플’을 출시해 스타와 팬에게 참여형 콘텐츠와 앨범 제작, 뮤직비디오 제작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미국, 영국, 필리핀 등 10여 개국의 글로벌에도 진출해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고 있다.
김채원 대표이사는 “트윙플은 세상에 없던 스타에 대한 가치 지표를 개발하고 더 나아가 블록체인 기반의 공정한 투표와 펀딩 구조로 혁신적인 스타 메이킹 플랫폼을 제안하고 있다”며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달라라네트워크 개요
달라라네트워크는 세상의 모든 연예인 지망생을 지지하고 응원한다는 모토로 시작한 기업으로 연예인 지망생과 팬의 참여로 이뤄지는 오픈 플랫폼을 통해 스타의 주체적인 성장을 만드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