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빈스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울--(뉴스와이어)--액셀러레이터 코맥스벤처러스의 육성 기업 IoT 기반 스마트 집진기 및 서비스 개발사 메타빈스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서비스를 시범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메타빈스는 편리하고 안전한 로스팅 작업 환경을 위해 저비용, 고효율, 안정성을 갖춘 집진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커피 로스팅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기 오염 물질로 인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줌으로써 작업자의 건강을 지켜주고자 집진 청정기를 개발하고 있는 스마트 집진 청정기 토털 케어 스타트업이다.
이번에 메타빈스는 고객들의 상담 편의를 높이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 기존에 긴 시간을 할애해 전화 상담을 했던 것과 달리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앱으로도 간편하게 문의할 수 있다.
제연기 가격 문의부터 관리 방법까지 카카오 메시지로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 상승, 고객과 접근성 향상, 고객 피드백을 통한 서비스 품질 향상 등이 기대되고 있다.
메타빈스는 이번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
카카오톡 친구 추가 후 문의 시 매 10번째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5000원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이어지는 설문까지 작성할 경우 최대 1만원의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 메타빈스를 추가하면 된다.
신규 렌탈 서비스로 기존대비 약 1/3 절감된 가격으로 1.5배의 탈취 효과를 자랑하며 스마트 기술로 실시간 원격 관리가 가능한 스마트 집진기 개발사 메타빈스는 앞으로 이번 시범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 후 내년에 카카오 챗봇 서비스를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