눙눙이가 ‘창업·진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서울--(뉴스와이어)--교육·캐릭터 콘텐츠 전문 기업 눙눙이(대표 이윤주, 조창원)가 부천시, 부천시사회적경제센터와 창업·진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눙눙이가 기획한 창업·진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자신만의 스토리가 담긴 캐릭터를 직접 개발해 저작자가 돼 사회 문제를 탐색해 창업 아이템을 개발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아카데미에 참가한 한 교육생은 “교육에 참가한 수강생 모두가 자신의 캐릭터와 창업 아이템을 개발하게 돼 만족도가 매우 높아 보인다”며 “실질적인 창업으로의 연계가 가능해 창업의 문턱을 낮추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교육을 직접 진행한 조창원 눙눙이 대표는 “선택권 없이 사회를 따라가는 환경으로부터 나의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준비한 교육”이라며 “직접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실습하고, 이를 통해 아이템을 도출하기 때문에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 수업이다”고 말했다.
아카데미 3 기수는 12월 3일까지 모집이며, 자세한 사항은 인스타그램 눙눙이 혹은 부천시사회적경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눙눙이는 전국 70개교 4000명의 학생들에게 창업, 진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개인별 위생 수칙을 준수하는 교육 운영으로 실시하고 있다.
눙눙이 개요
눙눙이는 고용노동부지정 예비사회적기업,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창업기업으로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에 해당되며, 창업-진로 교육 및 캐릭터 디자인, 캐릭터 콘텐츠 제작 등을 진행하고 있다. 관공서 및 시몬스, 한빛비즈 등 기업들과 협업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환경의 가치를 알리고, 언론사를 통해 ‘눙눙이의 지구 구하기’ 그림일기 콘텐츠를 연재해 매주 교보문고, 영풍문고, yes24, 종로서적, 알라딘 등에 배포하며, 환경을 보호하자는 세계적 흐름 속에 앞장서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