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정책학회 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충주--(뉴스와이어)--융합연구총괄센터는 11월 20일 진행한 산학협력정책학회(학회장 남서울대학교 김용태 교수)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융합연구총괄센터(센터장 건국대학교 노영희 교수)가 주관하고 산학협력정책학회와 공동 주최한 공동학술대회로, 11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3개의 주제발표와 각 발표마다 해당 주제에 대한 토론을 실시했다. 김용태 교수(산학협력정책학회장)는 ‘창업기반 지역혁신형 대학 모델 및 성과지표 개발 연구’ 주제발표를, 박문수, 최용석 교수가 해당 주제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이승연 교수는 ‘자기 주도적 창업교육 모델로서 doing 교육에 대한 탐색적 연구’란 주제발표를, 박문수 교수는 ‘대학의 연구지원역량이 연구자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주제 발표를 실시했다.
융합연구총괄센터는 다양한 주제의 알찬 강의를 들을 수 있어 큰 영광이었고,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학술대회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산학협력정책학회는 대학과 산업체 간의 산학협력 및 연계 활동, 교육/연구/사업 활동과 관련된 이론, 정책, 제도 및 모범사례 발굴 등의 학술 연구와 이의 진흥, 확산을 목적으로 2010년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