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벤처 뉴스레터 ‘알찬소식’이 리뉴얼을 마치고 내년에도 발행을 이어간다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중소벤처기업부,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운용하는 ‘2021 소셜벤처 육성 사업’의 위상 강화 및 인식 제고를 위해 발간되는 소셜벤처 뉴스레터의 6호 발간과 함께 알찬 채용 인터뷰 및 투자자 인터뷰로 콘텐츠 시리즈로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알찬 채용 인터뷰는 소셜벤처의 조직 문화와 채용 팁을 담은 콘텐츠다. 6호에는 임팩토리얼 이지은 대표, 소리를보는통로 윤지현 대표가 인터뷰이로 참가했다.
알찬 투자자 인터뷰는 투자 심사역과 투자 프로세스, 임팩트 투자 등을 다룬 투자자 인터뷰 콘텐츠다. 이번 6호에는 D3쥬빌리파트너스 오승현 투자심사역, 한양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최경철 심사역의 인터뷰가 실렸다.
올 7월 처음 발간된 소셜벤처 뉴스레터 알찬소식은 시리즈 리뉴얼을 시작으로 내년에도 진행된다.
알찬소식은 ‘소셜벤처인을 위해 정성스러운 한끼 식사를 전달한다’는 뜻과 ‘알찬 식탁’을 연상하게 하는 콘셉트 아래 소셜 벤처 소식을 전달하는 뉴스레터다. △소셜벤처 정보 △육성 사업 △인터뷰 △채용 등 4개 대주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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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소셜벤처 담당자는 “소셜벤처 기업 등 사업 육성 수요자가 필요한 최신 소셜벤처육성사업 정보와 생태계 소식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알찬소식을 발간하게 됐다”며 “소셜벤처기업 현장에 유용한 수요자 맞춤형 정보를 빠르게 제공해 소셜벤처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과 소통 채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알찬소식은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오전 8시 30분 발송된다.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개요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기업가 마인드(Entrepreneurship) 확산과 창업 붐 조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기업가 마인드 및 창업 교육 △기업가 마인드 관련 연구 △엔젤 투자 활성화 △창업 문화 조성 △기업가 마인드 관련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