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싸인,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 대전 ‘소프트웨이브 2021’ 참가
서울--(뉴스와이어)--간편 전자계약 서비스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12월 1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소프트웨이브 2021(SoftWave 2021)’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소프트웨이브 2021은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행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련 부처와 SW 관련 협회·단체가 공동 후원하는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6회째를 맞는 소프트웨이브 2021은 ‘상상을 현실로, 소프트웨어가 미래다’를 주제로 정보기술(IT) 서비스, 융합SW, 통신·인터넷, 기업솔루션, 앱·콘텐츠 등 5개 분야로 구성된다. 총 250여 기업이 500개 부스로 참가해 각 분야의 다양한 첨단 기술 및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모두싸인은 전시 부스를 운영해 별도 프로그램, 앱 설치가 필요 없는 SaaS 전자계약 서비스를 선보인다. △문서 작성 및 업로드 △계약서 전송 △사인/도장 제작 △서명 입력 등 계약 체결에 필요한 기능과 계약서 보관 및 관리까지 한 번에 가능한 전자계약 서비스를 부스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기업 고객을 위한 기업 맞춤 브랜딩, 조직 관리, API 연동 등 엔터프라이즈 기능 시연과 도입 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3일의 소프트웨이브 개최 기간 동안 보다 많은 분들에게 모두싸인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한민국 1등 전자계약 서비스답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해 앞으로도 기업 필수 솔루션으로써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빠르게 변화하는 B2B 시장 트렌드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프트웨이브 2021 전시회를 포함한 부대행사는 인터넷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모두싸인 개요
모두싸인은 이메일, 카카오톡으로 언제 어디서나 법적 효력 있는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비대면 전자 계약 서비스다. 문서 업로드, 서명 요청(계약서 전송)·입력, 체결 완료까지 계약의 모든 과정을 자동화하며, 계약 상태 확인 및 계약서 보관·관리까지 비즈니스 기본이 되는 계약에 필요한 모든 것을 별도 프로그램을 구축하거나, 앱 설치 없이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B2B SaaS 서비스다. 현재 한국존슨앤드존슨, 맥도날드, 카카오, 대웅제약, 마켓컬리, 토스 등 13만여개 기업 고객, 190만여 가입자를 확보한 국내 전자 계약 1위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