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 출판사가 인문 교육 신간 ‘新 사임당의 자녀학습 로드맵’을 출판했다.

◇책 소개

新 사임당의 자녀학습 로드맵은 지극히 평범한 보통의 가정에서 두 자녀 모두 의대를 보낸 열정 엄마의 생활 이야기다. 책에서는 아이를 잉태하고 요람에서 대학 진학까지 육아와 자녀 학습의 생생한 경험담을 토대로 엄마의 역할과 희생을 담보한 자녀의 대학 입시 성공담을 담고 있다.

新 사임당, 그녀의 아주 평범하고 객관적이며 보편적 일상이 특별함으로 다가오는 건 아이의 성장기에 맞는 육아와 학습 방법에서 그 답을 찾고자 하기 때문이다. 자칫 생색이나 공치사로 여겨질까 두려워 주인공 본인의 입으로 표현하지 못할 사연들을 지켜보는 아빠와 남편 입장에서 바라본 아이와 아내의 일상을 가감 없이 진솔하게 담아낸다. 이제 막 아이를 낳고 육아를 고민하는 초보 엄마와 아빠, 공부로 상위 1%를 만들고 싶은 학부모, 대학 입시와 사투하는 입시생과 그 자녀를 둔 부모님들을 위한 인생 팁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저자

1988년 서울 동국대학교 수학과 졸업, ROTC 27기 임관

1991년 삼성그룹 입사, 한솔(舊 전주)제지 전배

1992년 책의 주인공과 결혼

1995년 첫째 왕자와의 만남

1997년 한솔 PCS 전출

1998년 둘째 공주와의 만남

2001년 KTF(한솔 PCS와 합병) 전배

2010년 ~KT(KTF 흡수합병) 재직 중

◇차례

출간에 임하며

지은이의 초라하지만 즐겁고 행복한 인생 일 막

프롤로그-내 아내와 아이의 생활 이야기

1장 인생 스타트업! 떡잎부터 건강한 아이로 키워라

내 아이의 성향을 파악하고 나쁜 습성을 개선하라

가족애와 흥밋거리로 행복감을 느끼게 하라

자립심은 자신감을 동반한다

기본 인성이 몸에 배게 하라

부모의 행동이 아이의 사회성을 결정한다

사교성이 성공을 부른다

경제관념이 학습 욕구를 자극한다

2장 엄마가 만드는 내 아이의 경쟁력

책을 최고의 놀잇감으로 만들어라

주변 정리는 최고의 생활습관이다

기분 좋은 습관이 집중력을 높인다

아이의 자존감을 일깨워라

비교하고 다그치면 역심만 키운다

학습 의지는 호기심에서 출발한다

성취감이 또 다른 성취를 부른다

3장 자기주도 학습이 상위 1%를 만든다

자기주도 학습의 출발은 엄마주도 학습

부모의 칭찬과 감동이 자기주도 학습을 이끈다

주변 환경이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만든다

자기주도 학습의 시작은 시간 관리이다

리더의 책임감이 자기주도 학습으로 이어진다

미래를 꿈꾸는 아이가 자기주도 학습을 한다

전교 1등의 자기주도 학습법

4장 新 사임당의 평범한 일상

엄마도 공부한다

대화로 마음을 읽고 존중하며 공감하라

모든 정보에 귀를 열어라

면학을 위한 환경을 만들어라

기초 체력은 엄마가 만든다

엄마의 시간을 나눠라

자식 일이라면 무언들 못 하겠습니까!

5장 대학입시 전략

고교 선택 일반고인가, 자사고인가!

수시인가! 정시인가!

70% 이상은 수시로 대학을 간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의 자소서란?

학교 생활기록부를 관리하고 면접에 대비하라

딸아이의 수시 준비와 의대 합격 후기

에필로그-학부모님들께 꼭 드리고 싶은 말씀

◇출판사 서평

자녀의 입시 성공담을 담은 학습 에세이는 수도 없이 널려 있다. 이 책 역시 두 자녀의 의대 진학을 기반으로 자녀 학습을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과 희생을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눈여겨볼 것이 있다. 태아에서 대학 입시까지 자녀의 성장 시기에 맞는 육아, 훈육, 학습을 강조하고, 특히 취학 전 아이의 즐거운 놀이와 가족애, 인성과 체력, 습관과 학습 역량을 바탕으로 아이의 꿈에 다가가는 자녀의 학습 인생 로드맵이다. 자기애로 만든 자존감이 자기 주도 학습을 이끌어 어느덧 성적 상위 0.1%로, 아이는 꿈 많은 학창 시절을 즐기고 있다. 자녀의 입시 성공담에서 빠질 수 없는 엄마의 희생은 인생의 이유처럼 다가온다. 그녀의 일상은 아이가 전부였고, 늘 깨어 있어야만 했다. 한편 그녀의 분주함은 아이는 물론, 가족과 주변의 이웃도 느낄 수 없는 평온함으로 스스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바른북스 개요

바른북스는 책 한 권 한 권에 세상을 바꾸고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하는 힘이 있다고 믿는 출판사다. 젊고 실력 있는 전문가들이 좋은 원고가 책이 돼 세상과 만날 때까지 온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