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와이어)--경기도는 콘텐츠 분야 공정거래 관련 활동 경험이 많은 변호사들과 콘텐츠 업계 종사자들이 모여 도내 콘텐츠 산업 분야 동향 파악과 공정거래 문화 확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유로운 논의 중심의 ‘콘텐츠 공정거래 라운드 테이블’을 운영한다.
도는 2020년 12월부터 성남시와 의정부에 ‘경기도 콘텐츠 공정거래 상담센터’를 운영 중이며, 상담 및 법률 지원뿐만 아니라 공정 문화 인식 확산을 위한 공정 법률 강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11월 29일(월)에는 ‘콘텐츠 공정거래 라운드 테이블’을 통해 그동안 진행된 교육 내용을 총정리하고, 실제 종사자들의 공정거래 관련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패널로는 콘텐츠 공정거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법률전문가(조영관 변호사, 임애리 변호사, 신하나 변호사)들과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비롯해 많은 영화와 드라마, 연극에 출연한 중견 배우인 맹봉학 배우, 국악기 해금연주자로 프랑스와 홍콩 등 해외 방송에서 다큐멘터리로 소개된 실력파 연주자이자 최근 1인 미디어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 은한이 게스트로 출연해 콘텐츠 공정거래 관련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나눌 예정이다.
온라인 라운드테이블은 11월 29일 월요일 오후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경기콘텐츠진흥원 유튜브 라이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참석 등 관련 문의는 경기도 콘텐츠 공정거래 상담센터로 하면 된다.
또한 공정거래 상담사례집 발간 및 배포(12월)를 통해 주요 상담 사례들에 대한 사례 연구와 유사 피해 방지를 위한 가이드가 제시될 예정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 판교클러스터센터 개요
경기콘텐츠진흥원 판교클러스터센터는 문화콘텐츠 분야의 창작자와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창작공간이다. 창작자들의 상상력을 이끌어 내 아이디어가 창작, 창업으로 이뤄지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