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VR⋅AR제작거점센터가 전남VR⋅AR제작거점센터 순천 거점을 공식 개소한다
나주--(뉴스와이어)--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군, 이하 진흥원) 전남VR⋅AR제작거점센터(이하 센터)가 12월 9일 순천 저전골 도시재생 사업지구에 전남VR⋅AR제작거점센터(이하 센터) 순천 거점을 공식 개소한다고 2일 밝혔다.
전남VR⋅AR제작거점센터 순천 거점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나주⋅순천시가 2020년 지역 실감산업 투자⋅육성을 목표로 세워졌다.
산업간 융합을 통한 스마트도시 산업 육성이란 비전을 내세워 전라남도 나주와 순천에 새워진 센터는 ‘스마트 전력’과 ‘생태 환경’을 특화 산업으로 선정하고 2년 간 다양한 지원 산업을 운영했다.
오픈을 앞둔 순천 거점은 앞으로 실감 콘텐츠 제작 장비를 갖춘 스튜디오를 갖출 예정이다. 번뜩이는 사업 아이디어는 있지만 영세한 벤처 스타트업들에게 스튜디오와 장비 대여부터 제작 지원 사업, 판로 지원까지 A to Z 지원을 통해 지역 스타기업으로 키워 내는 것이 센터의 목표다.
이준근 원장은 “실감 산업은 미래 핵심 전략 사업으로 거의 모든 산업과 융복합할 수 있는 가변성이 특징”이라며 “전라남도가 비교 우위를 보이는 농업과 에너지, 생태 산업과 함께 다양한 역사 문화 콘텐츠가 전남VR⋅AR제작거점센터를 통해 탄생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