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플러스가 더굿윌과 게더타운을 활용한 해커톤 진행 컨설팅 계약을 맺었다
서울--(뉴스와이어)--코맥스벤처러스는 액셀러레이터 코맥스벤처러스의 육성 기업 위드플러스(대표이사 이광표)가 더굿윌(대표이사 구수경)과 게더타운을 활용한 해커톤 진행 컨설팅 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위드플러스는 AR 메타버스와 HR이 함께하는 시대를 준비하며 다양한 디지털 러닝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는 메타버스 시대 맞춤 HRD 교육 프로그램 개발사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디지털 러닝 교육 프로그램들로 고객사에서 만족스러운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 신입사원들에게 딱 맞는 HRD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인정을 받았다.
위드플러스의 고객사로는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부산시인재개발원, 대구시공무원교육원 등 공공 기관 및 태광그룹, LIG넥스원, NH투자증권 등 일반 기업 등이 있다.
부산시인재개발원 교육에서는 메타버스의 이해와 활용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는데, “메타버스를 통해 민원을 받는다면 스트레스가 감소할 수 있다”, “취약계층이나 직장인 등 방문이 어려운 분들은 메타버스를 활용하면 좋겠다”, “기존의 오프라인 행사를 메타버스 공간 안에서 진행한다면 오프라인에서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어 좋은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등 메타버스를 이해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긍정적인 의견들이 도출돼 교육을 만족했다.
이번 더굿윌과 함께 하는 해커톤 컨설팅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 경진대회인 해커톤의 수준 높은 운영과 교육 효과를 위해 양 사가 협업하는 것을 목표로 해커톤 운영 노하우가 있는 더굿윌과 메타버스 운영 경험이 풍부한 위드플러스의 노하우를 통해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교육은 딱딱하지 않아야 하고 실제로 업무에 도움이 되면서도 재밌어야 한다”는 모토로 서비스를 개발 중인 위드플러스는 현재 게임과 교육이 결합된 경영 시뮬레이션 'Challenge24‘와 공공행정 시뮬레이션 ’거버넌스6‘를 서비스하고 있다.
이광표 위드플러스 대표는 “디지털 교육용 콘텐츠를 개발, 서비스하는 Only1에서 3년 만에 Number1으로 성장했다. 비대면 학습임에도 학습자의 100% 참여를 목표로 진행하는 당사의 프로그램은 고객사에서 그 우수성을 검증 받았다고 자부한다”며 “내년에는 현재 서비스하는 당사의 10개 IP를 기반으로 메타버스 교육 전문 플랫롬 회사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