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빅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활용전략 세미나 포스터
수원--(뉴스와이어)--NI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와 경기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공동주최하고 베이비랩이 주관한 ‘2021 빅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활용전략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2021 빅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활용전략 세미나’는 NIA와 경기도가 경기지역의 데이터 개방을 목적으로 하는 경기지역경제포털의 생태계 활성화와 이를 활용한 빅데이터 아이디어 비즈니스화를 위한 인사이트 제공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세미나는 12월 8일, 사전 참가자 100명을 대상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업의 비즈니스 동향, 경기지역경제포털 내 데이터를 통한 사업화 사례 등을 주제로 기업 및 스타트업의 전문가가 직접 참여해 진행됐다.
또한 경기지역경제포털 내 데이터 제공 기관인 한국신용보증재단, 한국기업데이터, 코나아이, 일자리재단, 펌프킨, 한국신용데이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양대학교, 국토연구원, 더아이엠씨 등 10개 센터가 참여해, 데이터 소개와 데이터 활용 방안에 대해 상담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실제 현업 전문가가 참여한 세미나를 통해 참여자 대부분이 다양한 분야의 빅데이터 활용 전략 사례들을 접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와 관련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고 답했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 확진자 증가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박람회, 세미나 등을 기획·운영하는 베이비랩이 주관해, 플랫폼과 센터, 이용자 간의 네트워킹 편의를 제공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개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경기도의 경제와 과학을 책임지던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 하나로 통합돼 2017년 1월 1일 공식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