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플라스틱 제로인증 캠페인 스티커
미세플라스틱 제로 고기 흡수패드 친환경 NAC패드 홍보 영상
화성--(뉴스와이어)--친환경 스타트업인 엠에스알테크가 소비자와 지구를 위한 ‘우리 밥상 미세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엠에스알테크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유통회사 및 도소매점을 대상으로 한 미세플라스틱 제로 인증제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식품용 흡수패드인 NAC패드 무료 체험 이벤트를 동시에 실시한다.
엠에스알테크의 차완섭 대표는 “얼마 전 마트에서 파는 고기 200g당 미세플라스틱이 7200개가 검출됐다는 기사 보도 이후 소비자 문의 전화가 크게 늘어났다. 특히 우리 회사가 생산하는 NAC패드는 미세플라스틱이 정말 안 나오느냐는 질문이 가장 많다”며 “시험 성적서와 인증서까지 보내 달라는 소비자도 많이 있고, 특히 친환경 흡수패드가 사용된 고기나 생선을 먹고 싶은데 어디서 구입할 수 있느냐라는 질문이 많아져서 이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캠페인의 시작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차 대표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미세플라스틱이 없는 제품을 쉽게 고를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뜻을 모은 회사들과 같이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세플라스틱 제로 인증제에 함께 참여하고픈 기업이나 자영업자들은 기존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된 SAP패드에서 엠에스알테크의 친환경패드로 교체 사용하기만 하면 미세플라스틱 제로 인증점이 된다.
소비자는 미세플라스틱 제로 스티커를 통해 해당 정육점, 수산물 판매점, 과일, 야채 판매점 등이 미세플라스틱이 없는 친환경 흡수패드를 사용한다는 걸 쉽게 구별해서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친환경패드 무료 체험 이벤트를 신청하면 가정에서 소고기, 돼지고기, 생선, 과일, 야채 등을 보관할 때 미세플라스틱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미세플라스틱 제로 식품용 흡수패드 체험 키트를 무료로 배포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차 대표는 “미국 FDA는 고기 흡수패드의 주재료인 SAP를 육류 등 식품 용기로 사용할 경우 독성물질 비중을 제한하는 규정이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이에 대한 제대로 된 기준치조차 없다. 심지어 흡수패드 제조사가 어떤 원료를 사용했는지 확인조차 힘든 상황”이라며 미세플라스틱 제로 인증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배달 주문, 포장 주문이 늘어나면서 이제 육류, 생선, 해산물, 과일, 채소 등을 파는 판매점뿐만 아니라 가정 내에서도 식품용 흡수패드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엠에스알테크는 아직 아무런 규정이 없는 국내 실정에서 국내 스타트업이 세계 최초로 만든 천연 식물성 고흡수체(NAC)를 기존 흡수패드 대체재로 당장 사용할 수 있어, 안심하고 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는 해결책으로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 반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차 대표는 “기존 흡수패드를 종이패드로 대신해보려는 일부 움직임도 있었으나 종이패드는 핏물 수분 흡수 기능이 기존 흡수패드에 비해 약하고, 세균 번식 문제 등도 함께 제기되면서 엠에스알테크의 NAC패드를 대형마트 및 유통회사에서 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현재 친환경패드 NAC패드는 홈플러스, 울품, 자연드림, 한살림 등에서 전격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엠에스알테크 개요
MSR테크는 천연 식물성 고흡수체(NAC)를 이용해 세계 최초의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친환경 스타트업이다. 자사 생산품인 고기 흡수 패드 NAC패드는 미세플라스틱이 전혀 나오지 않는 100% 친환경 제품이다. 세계 최초 개발하고 국내 최초로 생산해 홈플러스, 올품 등 대형 유통 회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MSR테크는 친환경 제품을 연구·생산해 지구와 인간을 가장 먼저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