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닉스 서진우 대표가 클라우드 산업발전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서울--(뉴스와이어)--R&D 클라우드 전문기업 클루닉스 서진우 대표가 8일 ‘그랜드 클라우드 컨퍼런스 2021’에서 클라우드 산업발전 유공 표창부분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서진우 대표는 개인별로 활용되던 R&D PC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자 국내 최초로 2009년 R&D 클라우드를 개발하고 포스코에 공급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13년간 삼성, LG, 현대차를 비롯해 400여 개의 연구기관에 R&D 클라우드를 보급함으로써 국내 연구개발 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진우 대표는 소감을 통해 “국내외 연구개발 환경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 더 큰 책임감을 갖고 R&D 클라우드를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클루닉스는 그동안 대기업을 위한 On-Premises 클라우드만을 공급했으나 최근 소규모 기관의 연구자들도 값비싼 초고성능 컴퓨터와 공학과학 소프트웨어를 저렴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의 R&D 클라우드 RNTier Cloud (아렌티어 클라우드)를 개발 완료했다”며 “이를 통해 대기업뿐 아니라 스타트업이나 대학의 연구자들도 R&D 경쟁력을 높이고 연구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윤영찬 국회의원, 김창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 국내 클라우드 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개발자들을 격려하고 포상했다.
한편 클루닉스는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의 R&D 환경 구축에 성공함으로써 곧 ‘아렌티어 클라우드’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아렌티어 클라우드(RNTier Cloud)는 클루닉스의 R&D 환경 맞춤 솔루션 ‘아렌티어(RNTier)’를 퍼블릭 클라우드화한 것으로 이미 국내 200여 명의 연구원을 대상으로 베타서비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22년 상반기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아렌티어 클라우드(RNTier Cloud)는 초고성능 컴퓨터 환경에서 공학과학 소프트웨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국내외 모든 연구기관에서 더욱 쉽고 편리한 R&D 업무 환경을 누릴 수 있게 한다.
클루닉스 개요
클루닉스는 자체 개발한 분산 병렬 HPC 제어 엔진 MPT와 R&D 현장에서 축적한 know-how를 바탕으로 2009년 R&D 통합 환경 솔루션 아렌티어(RNTier)를 개발했다. 이후 국내 400여 개의 연구개발 현장에서 초고성능 컴퓨터와 공학과학 솔루션을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상적인 R&D 클라우드-아렌티어(RNTier)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