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오피스 경영 지원 급여 명세서
서울--(뉴스와이어)--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의 올인원 업무 플랫폼 ‘다우오피스’는 기존 그룹웨어 기능을 확장해 출시한 경리 회계 및 경영 지원 신규 서비스에 ‘급여 명세서 발급’ 기능을 근로기준법 개정안에 맞게 고도화해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다우오피스 경리 회계/경영 지원 서비스는 올 10월 첫선을 보였으며, 출시 1개월 만에 1000여개가 넘는 기업에서 서비스를 신청·사용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 업데이트된 급여 명세서 발급 기능은 11월 19일부터 시행된 근로기준법 개정안에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사업주는 근로자에게 임금 명세서를 의무로 교부해야 하며, 위반하는 경우 최대 5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스타트업, 중소기업은 자체적으로 급여 시스템을 개발·운영하거나 비용을 들여 급여 관리 전문 서비스를 도입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
다우오피스 경영 지원은 개정된 임금 명세서 발급 가이드에 따라 △성명· 생년월일·사원 번호 등 근로자 정보 △급여 지급일 △급여 총액 △기본급·수당·상여금 등 임금 구성 항목별 금액 등을 명시할 수 있으며 △출근 일수와 근로시간 등에 따라 산출이 달라지는 임금의 구성 항목별 계산 방법 △임금에서 공제되는 항목별 금액과 총액 등 공제 내역도 표기할 수 있다.
특히 다우오피스 경영 지원은 총 근무 일수, 근로 시간, 휴가 등의 정보도 추가 기재할 수 있도록 근로시간 설정 및 관리 기능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임금 명세서 교부 의무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사원별 급여 관리 △급여 명세서 조회 △급여 대장 작성 △법정 수당 산식 생성 △지급 및 공제 항목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급여 담당자는 급여 처리 업무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신속·정확한 급여 처리를 할 수 있으며, 임직원은 편리하게 급여 명세서를 조회하고, 급여 계산 방법 등 급여 세부 내역도 확인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다우오피스 경영 지원은 모든 직원이 부여받은 계정으로 △재직 증명서, 경력 증명서와 같은 각종 증명서 발급 △예상 퇴직금 조회 등을 할 수 있으며 △관리자가 업데이트한 내 인사 정보 확인 및 인사 카드 출력 기능도 제공한다. 또 개인 경비 사용 내역을 조회하고 전자 결재 기안 작성까지 가능해 급여 관리는 물론 전반적인 경영·인사·경비 관리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업무 생산성을 높인다.
내년 초에는 경영 지원 서비스를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이 지원되며,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우오피스 경리 회계/경영 지원 서비스는 1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10인 이상인 경우 1인당 월 3000원으로 메일, 전자 결재 등 20가지 업무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그룹웨어까지 함께 쓸 수 있다. 현재 연말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다우오피스를 처음 구매하는 고객은 12개월 결제 시 선착순 40% 할인된 금액으로 도입할 수 있다. 다우오피스 급여 명세서 제공 기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다우오피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우기술 개요
다우(多佑)는 ‘세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뜻으로, 1986년 창립한 다우기술은 창립부터 오늘까지 한국 IT 산업의 발전과 그 맥락을 함께하며 꾸준한 발전을 거듭해왔다. 또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는 최초로 거래소 상장이라는 기록과 함께 오직 IT 한 우물만을 고집하며 대표 IT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다우기술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통해 ‘대한민국 no.1 IT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더 높이 도약할 것을 약속하며,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과 우수한 실적으로 고객, 임직원, 주주와 함께하는 ‘상생(相生) 경영’을 펼쳐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