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아 15W 듀얼코일 고속 무선 충전 거치대(Z플립 포함 전 기종 고속 충전 가능)
서울--(뉴스와이어)--파란마당의 IT 주변기기 브랜드 보이아는 ‘15W 듀얼코일 차량용 무선충전 거치대’(이하 보이아 차량용 충전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보이아 차량용 충전기는 상하 슬라이드 방식의 듀얼코일 무선충전 시스템으로 기존 스마트폰과 삼성 갤럭시 Z플립을 포함한 QI 표준 무선충전 방식의 모바일 전 기종에 적합하다.
듀얼코일 무선 충전 방식은 업계표준인 Qi 표준 방식을 채택해 현재 시중에 출시된 대부분의 스마트폰과 호환된다. ‘고속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만큼 아이폰은 최대 7.5W까지, 갤럭시 시리즈를 포함해 최대 15W의 출력으로 고속 무선 충전을 할 수 있다.
보이아 차량용 충전기의 자동 홀딩 방식은 거치대에 스마트폰을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양쪽 실리콘 소재의 패드가 단단하게 잡아주고, 미끄러짐 없이 스마트폰을 고정해줘 거치 후 바로 무선 충전이 진행된다.
또한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강제로 분리하거나 재시동을 거는 불편함을 줄이고 손쉽게 거치를 해제할 수 있도록 내장 전원을 활용한 STAY ON 기능도 탑재했다.
무선 충전 시에는 측면의 LED가 켜지면서 충전 상태를 알려준다. 스마트폰과 충전기 사이 이물질을 감지하면 충전을 멈추는 F.O.D 기능을 비롯해 과전류, 과전압, 과충전, 과열 방지 등 각종 안전 기능도 빠짐없이 갖췄다.
제품 구매 시 사용자가 다양한 거치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길이 조정이 가능한 대시보드, 업그레이드된 2중 송풍구 거치대도 함께 제공된다.
파란마당 김문희 상품기획팀장은 “IT 주변기기 시장에서 1등이 되는 것이 목표라, 항상 고객 기준에서 생각하고 상품을 기획, 좋은 가격과 품질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파란마당 개요
파란마당은 2007년도에 설립된 IT 액세서리 제조 벤처기업이다. 제품 브랜드는 보이아(VOIA)이며, 주력 제품은 스마트폰 케이스, 태블릿 케이스, 강화유리, 보호필름 등이 있다. 자체 디자인 기업부설 연구소 운영으로 다양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완벽한 기능성이 융합된 IT 액세서리 제품을 제조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 지속적인 첨단 기술 개발로 전 세계 60여 개국 이상 IT 액세서리를 수출하는 글로벌 선진기업으로 위상을 다져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