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혁준 비케이바이오 대표가 제주도 용암해수산업단지에 위치한 공장 내부를 방문한 모습
서울--(뉴스와이어)--비케이바이오(대표 최혁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21년 지역산업육성사업 유공자 포상 및 성과발표회’에서 중소기업벤처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산업육성사업을 통해 지역기업 경쟁력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및 우수기업(기관)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행사에는 22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했다.
비케이바이오는 제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대표 기업으로서 장관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비케이바이오 최혁준 대표이사는 “지역기업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우수한 경쟁력을 보여주었기에 이번 수상은 의미가 크다”며 “지역경제와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에 위치한 비케이바이오는 ‘The Green Innovator’를 모토로 녹색인증 친환경 기술을 도입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현재 청정한 제주산 원물을 활용해 기능성 식품, 제약 원료 및 화장품 원료를 위한 바이오 소재를 전문적으로 연구·개발 및 생산하고 있으며, 2020년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 2019년 제주 스타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최근 급성장 중인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한 비케이바이오는 첫 제품으로 두뇌 건강 인지력 케어 제품인 ‘두뇌만사성’을 출시했으며, 홈쇼핑 인기 제품으로 선두에 올라섰다. 두뇌만사성은 노화로 인한 인지력 저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히 주원료인 순도 70% 포스파티딜세린은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는 독일 인지질 전문업체 리포이드사로부터 독점 공급받는다.
또한 비케이바이오는 추후 자사 브랜드인 어니스틴과 신규 BtoC 브랜드 제주다믐을 필두로 건강즙, 착즙주스, 비건요거트 등 다양한 제품을 론칭할 예정이다.
비케이바이오 개요
비케이바이오는 2000년에 설립돼 기능성 식품, 제약 원료 및 화장품 원료에 사용되는 바이오 소재를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개발된 신소재의 사업화와 친환경 제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 최첨단 연구 장비와 생산 설비를 갖춘 제주도 공장을 2015년에 준공했으며, 녹색인증 친환경기술을 도입해 지속 가능 경영을 구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 비케이바이오의 모든 제품은 고객의 목소리에서 출발한다. 앞으로도 사회와 고객의 부름에 조금이나마 응답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며, 10년 후에 우리 모두를 위한 물음을 다시 던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