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풀의 ‘5060 세대의 숙박 어플 이용 트렌드’의 조사 결과
서울--(뉴스와이어)--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의 에이풀(Aful)을 통한 리서치 결과(조사기간 11월 19일~12월 2일, 50세 이상, 316명), ‘5060 세대의 숙박 어플 이용 트렌드’에서 ‘최근 1년 이내 숙박 어플 사용 경험’이 있는 신중년이 53.16%로 2명 중 1명은 숙박 예약 시 숙박 어플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숙박 어플 이용자 순위’(N=168)는 야놀자가 46.23%를 차지하며 1위, 여기어때가 21.11%로 2위, 에어비앤비가 13.57%로 그 뒤를 이었다. ‘신중년이 숙박 어플을 선택하는 기준’(N=168, 복수응답)은 ‘가격 비교 편리성’이 51.19%, ‘다양한 숙박업체’가 45.24%, ‘저렴한 가격’과 ‘할인 이벤트’가 35.12%로 나타났다.
‘어플로 예약하는 숙박 업소’(N=168)는 ‘호텔’이 34.94%로 가장 높았다. ‘펜션’은 23.69%, ‘모텔’ 14.06%로 나타났다.
에이풀(Aful)은 이 같은 조사 결과에 대해 5060세대도 숙박 어플을 이용한 숙박업소 예약이 많이 이뤄지고 있고, ‘호텔’이 예약 순위 1위인 결과를 통해 신중년에게도 ‘호캉스’와 같은 라이프스타일 트렌드가 스며든 것으로 분석했다. 신중년이 숙박 어플을 선택하는 기준에 ‘가격 비교 편리성’과 ‘다양한 숙박업체’가 가장 중요한 점으로 뽑힌 결과를 통해 야놀자가 숙박 어플계에서 가장 많은 고객 및 제휴사를 확보하고 있어 신중년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에이풀(Aful)은 관련 업계가 더 이상 ‘스마트한 예약 서비스’는 젊은 세대의 전유물이 아님을 인지하고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어플 환경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임팩트피플스의 ‘에이풀’ 서비스는 국내 최초 5060세대 전문 라이프스타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신중년 타겟 기업을 위한 트렌드 진단 및 예측 자료 공유, 시니어 제품 리뷰 정보 제공, 시니어 온라인 일거리 개발 등 시니어 산업 발전을 돕는 플랫폼이다.
에이풀(Aful)은 높은 구매력으로 여유로운 장밋빛 인생 2막을 시작한 50~69세 시니어(Senior)를 의미하는 신조어 ‘A세대’에서 따왔다.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는 초고령사회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유한킴벌리와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공유가치창출(CSV)을 위해 시니어 온라인 플랫폼 운영, 시니어 일자리 얼라이언스를 통해 중장년층을 위한 일자리를 연결하고, 나아가 혁신적인 시니어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설립했다.
임팩트피플스 개요
임팩트피플스는 유한킴벌리가 함께일하는 재단과 함께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비즈니스 기회 확장의 연계를 통해 초고령사회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공유가치창출(CSV) 개념으로 추진한 시니어 일자리·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이다. 기업, 단체 및 공공 영역 협력을 바탕으로 시니어 비즈니스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게 목표다. 주요 사업으로는 △공공 기관 및 대기업 협력 시니어 일자리 창출 사업 △시니어 이커머스 사업 △시니어 패널과 연계된 시니어 전문 리서치 사업 등이 있으며 앞으로 5년간 시니어 일자리 1만 개 창출, 회원 30만 명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