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싸인이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전자계약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MOU 체결했다
부산--(뉴스와이어)--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최경민)과 손을 맞잡고 산학협력 프로젝트에 함께 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모두싸인은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 장기적인 상호협력체제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모두싸인은 비대면으로 법적 효력을 지니는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간편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계약서 작성부터 계약 체결, 계약서 보관 및 관리까지 계약 업무에 필수적인 기능과 조직 관리, 기업 맞춤 브랜딩, API 연동 등을 통해 기업에서 중요한 계약 업무 개선에 도움을 준다. 공공기관, 교육기관, 글로벌 기업, 대기업 및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산업과 규모의 15만 기업 및 기관 고객을 확보하며 대한민국 1등 전자계약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부산대학교가 보유한 연구 자원 집적화, 산학협력 기획 및 네트워크 구축, 재직자 교육, 혁신기술 창업, 대학 기술이전 및 사업화 등을 통해 지역 및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부산대학교 소속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모두싸인은 부산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으로서, 지역 사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부산대학교의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한다.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산학협력전략기획부를 시작으로 모두싸인 전자계약을 전 부서에 확대 도입해, 산학협력단 내 전자계약 관리체계 구축 및 업무 디지털 전환을 실현할 계획이다.
최경민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은 “모두싸인과의 업무협약이 코로나 사태로 주목받고 있는 비대면 전자계약 솔루션을 적용함으로써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폭넓게 확장하고 고도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산학협력단 전 부서에도 모두싸인 전자계약을 도입해 산학협력단 내 전자계약 관리체계 구축과 이를 통한 업무의 디지털 전환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모두싸인이 모교의 성공적인 학생 창업사례로 불려져 뜻깊고, 부산대학교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에 함께하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며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모두싸인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해 문서 서명 등 계약 업무의 실질적인 개선과 전자문서 관리체계 구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두싸인 개요
모두싸인은 이메일, 카카오톡으로 언제 어디서나 법적 효력 있는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비대면 전자계약 서비스다. 문서 업로드, 서명 요청(계약서 전송)·입력, 체결 완료까지 계약의 모든 과정을 자동화한다. 계약 상태 확인 및 계약서 보관·관리까지 비즈니스 기본이 되는 계약에 필요한 모든 것을 별도 프로그램을 구축하거나, 앱 설치 없이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B2B SaaS 서비스다. 현재 한국존슨앤드존슨, 맥도날드, 카카오, 대웅제약, 마켓컬리, 토스 등 13만여 개 기업 고객, 190만여 가입자를 확보한 국내 전자계약 1위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