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정보보호, 고용, 교육 분야에서 관련 분야 상을 잇따라 수상했다
서울--(뉴스와이어)--안랩(대표 강석균)이 정보보호, 고용, 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으며 관련 분야 상을 잇따라 수상했다.
수상 분야로는 △정보보호 분야 ‘산업포장(11월 17일)’, ‘정보보호 산업발전 유공 표창(12월 2일)’ △고용 분야 ‘2021년 차별없는 일터 우수사업장 우수상(12월 9일)’ △교육 분야에서 ‘성남시 표창(12월 15일)’ 등을 수상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먼저 안랩은 기업 본연의 역할인 정보보호 분야에서 △비대면 업무 환경에 필요한 보안 솔루션을 제때 제공해 디지털 전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중견기업인의 날(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주최) 행사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또 △IT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학연 활동 등 국내 정보보호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보보호산업인의 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에서 ‘정보보호 산업발전 유공 장관 표창’을 받았다.
고용 분야에서는 안랩의 무기계약직(별정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처우를 개선한 성과로 노사발전재단에서 2021년 차별없는 일터 우수사업장 우수상을 수상했다. 안랩은 2020년 비정규직 차별 진단에서 차별 없는 사업장 결과를 받은 이후에도 자체적으로 회사 내 고용 형태에 따른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무기계약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또 기존 무기계약직에 적용되던 승진 상한을 해제했다.
노사발전재단은 2007년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노사 관계 발전과 중장년 경력 개발 및 전직 지원, 고용노동 분야 국제 교류 협력 등 다양한 고용노동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육 분야에서도 성남시 청소년 진로 체험 사업에 참여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IT·정보보안 분야 진로 교육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성남시에서 ‘표창’을 수상했다. 안랩은 9월과 11월 온라인으로 진행한 성남형 교육 청바지프로젝트에서 성남시 7개 중학교 1학년 학생 1247명에게 정보보안 분야 직무 소개, 랜선(비대면) 사옥 투어, 실시간 Q&A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 바 있다.
청바지프로젝트(청소년의 바른 꿈을 지원하는 우리 지역)는 성남시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지역 내 기업과 연계한 현장 중심 진로 교육을 제공하는 성남시청소년재단(성남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의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이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안랩은 창업 이래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기여한다’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안랩만의 업(業)의 개념과 비전이 녹아있는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으로 중견 기업 ESG 경영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랩은 12월 기존 사회가치실현팀 인력에 ESG 전담 인원을 충원해 확대 개편한 ESG 전담 조직 ‘지속가능경영팀’을 신설하며 ESG 경영을 본격화했다. 또한 ESG 경영 내재화 차원으로 사내 임직원 대상 ‘환경’, ‘인권’, ‘반부패’, ‘중대재해법’ 교육을 시행하고 사내 ESG 교육 프로그램을 매달 한 차례로 정례화했다. 이 밖에도 사내 카페에 ‘다회용컵’을 도입해 사내 친환경 문화 확산에 나서는 등 ESG 경영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