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부동산 담보 분야 1위 P2P 금융 기업 투게더앱스가 고용노동부의 ‘2022년 청년 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고용부는 2016년부터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해왔다. 선정 기준은 △임금 △일과 생활의 균형 △고용 안정 등이다. 특히 올해 발표된 ‘청년 친화 강소기업’은 일반 기업에 비해 임금과 신규 채용 측면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에는 맞춤형 채용 지원 서비스(워크넷 테마별 채용관), 금융 및 세무 조사 관련 우대, 병역 특례 업체 지정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부터 공유 재산 임대 시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투게더앱스는 2015년 창사 이후 꾸준히 사업 규모를 확장하고, 정규직을 채용하면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섰으며 직원들의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해 매주 다양한 복지 제도를 제공하고 있다.
투게더앱스는 온라인 투자 연계 금융사로 개인 간 투자와 대출을 연결하는 핀테크 혁신 기업이다.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하는 메인비즈, 이노비즈 기업으로 잇따라 선정되는 등 성공한 벤처 기업 사례로 꾸준히 꼽히고 있다.
투게더앱스 담당자는 “청년 친화 강소기업 선정 등 정부 기관에서 꾸준한 인증받는 업권 가운데 온투업체는 투게더앱스가 유일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재들을 영입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투게더앱스 개요
투게더앱스는 2015년 설립된 P2P 회사로 안전 자산 위주인 부동산을 기초 자산으로 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2021년 3월 기준 누적 대출액 1조원을 돌파했고 P2P 업계 최초로 5만건이 넘는 부동산 담보 상품을 공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