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컨버터 로고
서울--(뉴스와이어)--제트컨버터 클라우드 재해 복구 및 자동 마이그레이션 개발사 아이에스에이테크(대표 민동준)가 24억원의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기존 투자사인 플래티넘 기술투자가 후속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에스벤처스, 블리스바인벤처스 등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해 누적 투자금 34억원을 확보했다.
아이에스에이테크는 2016년 미국 실리콘 밸리에 북미 법인 ‘ZCONVERTER, INC.’를 설립하고, 북미 지역에 진출했다. 현지에서 오라클 클라우드 등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들로부터 제트컨버터 클라우드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들과 협력, 북미 기업에 제트컨버터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및 재해 복구 구독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네이버 △카카오 △NHN △KT 클라우드 등 클라우드 서비스 선도 기업들과 파트너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민동준 대표는 “이번 투자금은 북미·국내 제트컨버터 클라우드 사업 확장 및 기술 지원 강화를 위한 신입 인재 유치·양성에 주로 사용될 예정”이라며 “2022년 1월 인턴 모집을 시작으로 꾸준히 인재 발굴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이에스에이테크 개요
2004년 민동준 현 대표가 설립한 아이에스에이테크는 2015년 미국 실리콘 밸리에 클라우드 자동 전환 및 클라우드 재난 복구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으로 진출한 뒤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시스템 백업,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및 클라우드 재난 복구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 성과로는 세계 대형 항공사 최초로 전사 시스템을 아마존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대한항공 클라우드 전환 프로젝트를 비롯해 △한화그룹 프라이빗 클라우드 전환 프로젝트 △전 세계 최초로 IPTV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한 KT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 △삼성전자 멀티 클라우드 전환 프로젝트 △삼성전자 클라우드 재난복구 구축 프로젝트 및 일본 NTT, SCSK 클라우드 전환 프로젝트 △세계 1위 데이터 센터 기업 미국 Equinix의 브라질 자회사 클라우드 전환 프로젝트 △태국·일본 조인트 벤처사 Leap Solutions의 클라우드 전환 프로젝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