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한 제일에듀스 곽제일 대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
서울--(뉴스와이어)--세종시 소재 진로교육기업 제일에듀스(대표 곽제일)가 12월 29일(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100만원을 기부했다.
제일교육은 2015년 창업 이후 매년 진로교육서비스업으로 발생되는 수익의 일부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새로 출간한 메타버스 가이드북 판매비로 마련된 이번 기부금은 소아암 및 이에 준하는 희귀난치질환 환아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제일교육 곽제일 대표는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의 지속을 위해 꾸준히 고민하고 실천하겠다”며 “다가올 2022년은 모든 어린이들에게 희망이 가득한 해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은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갖고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곽제일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아암 어린이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국내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는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으로 치료비를 비롯해 다양한 심리사회적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개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소아암 어린이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이다.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전문적인 지원 활동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와 사회 복귀를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