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인증 가족 친화 우수기업 바이오컴
서울--(뉴스와이어)--비대면 웰니스, 기능 영양학 전문기업 바이오컴이 정부에서 선정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가족 친화적인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정부에서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자녀 출산·양육 지원,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인 가족친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바이오컴은 이번 심사에서 매우 높은 임직원의 가족친화경영 만족도를 기록했으며, 20점 만점에 가까운 19.3점으로, 대기업 평균 16.4점, 공공기관 평균 16.7점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최고 경영층의 리더십 점수 또한 대기업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바이오컴은 ‘근무 중 휴게시간 30분 제도’를 통해 임직원이 업무시간 중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 매일 안마의자, 운동, 낮잠 등을 잘 수 있는 직원 휴게실을 분리해 운용하고 있으며, 수백만 원 상당의 웰니스 건강관리 센터 이용권 지급을 통해 자신의 기량을 회복하고 높은 퍼포먼스를 기록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웰니스 건강관리 센터에서는 적외선 레드 라이트 케어, 림프 마사지, 동적 뉴로피드백, 디지털 명상 같은 세션들을 제공하고 있다.
그 외 자사의 건강관리 제품을 이용할 수 있는 적립금 복지몰 제도, 고객 가치와 임직원의 직업 가치를 최대화 할 수 있는 ‘미션과 코어밸류 문화’, 리더의 피드백 문화, 개개인의 다른 특성을 존중하고 강점을 키워주는 강점 혁명 코칭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바이오컴 담당자는 “이러한 제도를 통해 세상을 위한 에너지 기버로서 많은 사람들의 행복과 웰니스에 실제적으로 기여한다는 미션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마이크로바이옴 장내세균 분석, 바이오 영양 중금속 검사와 같은 기능영양학 솔루션을 통해, 자신의 바이오 데이터에 맞는 식단과 영양 솔루션으로 사람들이 건강해지고 행복해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바이오컴은 이러한 혁신성을 인정받아 정부와 창업진흥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혁신분야 창업패키지, 비대면 유망 스타트업 육성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멘사회원들이 설립한 바이오 데이터 스타트업 바이오컴이 말하는 것처럼, 머지 않은 미래에는 모든 사람들이 다 똑같은 식단과 똑같은 건강기능식품을 먹지 않고, 자신의 바이오 데이터에 따라 맞춤 건강관리를 하는 시대가 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바이오컴 개요
바이오컴은 보건복지부 정의, 비대면 비의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건강의 유지·증진과 질병의 사전 예방·악화를 목적으로, 위해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올바른 건강 관리를 유도한다. 해외에는 ‘바이오 해킹’이라는 단어로도 사용되며, 과학 기술과 식단, 생활습관 향상 등을 통해 환자가 아닌 보통 사람들이 더욱 뛰어난 건강 상태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기존 의료와는 다른 포지셔닝을 갖고 있다. 바이오컴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지원 사업에 선정됐으며 2020, 2021 소비자 서비스 만족대상을 수상했다. 소통과 배려, 에너지 기버 마인드, 사유와 실천, 프로페셔널, 스톡데일 패러독스라는 다섯 가지 핵심 가치를 공유해 감정적이거나 주관적인 경영이 아닌, 공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강조하고 ‘세상을 위한 에너지 기버’로 많은 사람의 행복과 웰니스에 실제적으로 기여한다는 미션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