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와이어)--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구축된 분산형 동영상 트랜스코딩 네트워크인 라이브피어(Livepeer)가 시리즈 B-1을 통해 20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기존 투자자 외에도 앨런 하워드(Alan Howard) 및 타이거 글로벌(Tiger Global)이 새롭게 참여했다.
더그 펫카닉스(Doug Petkanics) 라이브피어 최고경영자(CEO)는 “시리즈B 개시 5개월 만의 추가 투자는 라이브피어의 지속적인 성장성을 담보한다”며 ”빠르게 진행된 시리즈B 확장으로 세계의 개방형 동영상 인프라로 자리매김하려는 비전을 실현하는 우리의 방식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우리는 웹3(Web3) 인프라의 안정성, 가치 및 효율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트랜스코딩에 대한 수요가 유기적으로 강력하게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라이브피어는 크리에이터 중심의 스트리밍, e스포츠 및 라이브 쇼핑의 인기에 힘입어 빠르게 확장 중인 라이브 스트리밍 인프라의 성장 기회를 활용하는 데 자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라이브피어는 지난해 10월 영상 스트리밍의 복잡성을 단순화하는 유연한 콘텐츠 전달 기술을 가진 미스트서버(MistServer)를 인수하면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확대했다. 개발자는 확대된 라이브피어 제품을 기반으로 비용 효율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엔터테인먼트, 이벤트, 게임 및 전자 상거래 전반에 걸쳐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을 확장할 수 있다.
미스트서버 인수는 AI 기반의 스마트 동영상, P2P 콘텐츠 전달, AI 강화 콘텐츠 조정, 곡 감지 및 동영상 지문 등에 대한 회사의 R&D 방향과 일치한다. 이러한 기능 확대로 라이브피어 플랫폼은 더욱 강력해질 전망이며, 개발자들은 2022년 이후부터 라이브피어 로드맵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제품의 혜택을 받게 된다.
라이브피어는 7월에 2000만달러 규모의 시리즈B를 마감했다. DCG가 주도한 이번 라운드에는 기존 투자자인 노스존(Northzone), 코인베이스 벤처스(Coinbase Ventures), 코인펀드(CoinFund), 마이크 두다스(Mike Dudas)의 6th 맨 벤처스(6th Man Ventures) 및 와버그 세레스(Warburg Serres) 등이 참여했다. 라이브피어는 지금까지 총 4800만달러를 조달했으며 현재 32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라이브피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 링크(https://livepeer.org/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이브피어(LIVEPEER) 개요
더그 펫카닉스와 에릭 탕(Eric Tang)이 2017년에 설립한 라이브피어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구축된 분산형 동영상 스트리밍 네트워크다. 700억달러 규모의 동영상 스트리밍 시장에서 라이브 스트리밍 혁신가들이 아이디어를 저렴하게 출시하고 이용료 없이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라이브피어의 네트워크는 이미 7만 개 이상의 GPU를 갖추고 있으며, 이는 트위치(Twitch), 유튜브(YouTube) 및 페이스북(Facebook)을 결합한 모든 동영상 스트리밍을 인코딩하기에 충분한 시스템이다. 현재까지 수천만 분의 스트리밍을 달성했으며 2021년 초보다 6배 증가한 주당 230만 분이라는 기록적인 스트리밍으로 주목할 만한 이정표를 세웠다.
상세 정보: Livepeer primer, Protocol Explorer, 백서, 트위터(https://twitter.com/livepeerorg), 미디움(https://bit.ly/3eVwSHi), 레딧(https://www.reddit.com/r/livepeer/).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105005146/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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