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창업콘서트 ‘달라라네트워크’ 부스 현장
서울--(뉴스와이어)--달라라네트워크(대표 김채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부설 K-ICT창업멘토링센터)이 주관하는 디지털 스타트업의 축제 ‘2021 창업희망콘서트’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창업희망콘서트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우수 초기 창업자를 발굴·포상하고, 애로 해소 및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이번 행사는 500여 명의 청년 창업가와 멘토 등 관계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데모데이는 우수 멘티 기업 8개 사가 투자 유치를 위한 피칭을 진행하고 투자자와 함께 온라인 청중 심사단이 메타버스로 직접 심사에 참여했다. 달라라네트워크는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산업의 새로운 생태계 구축을 비전으로 작년 3월 직접 개발해 한국 외 글로벌 14개국에 서비스 중인 앱 ‘트윙플’을 선보였다.
달라라네트워크 김채원 대표이사는 “이번 창업콘서트 최우수 기업 선정을 통해 플랫폼 개발에 더욱 집중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통해 스타와 팬에게 더욱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달라라네트워크는 세상의 모든 빛나는 이들을 지지하고 응원한다는 의미에서 출발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산업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 3월 트윙플(Twinkple) 앱을 출시했다. 트윙플은 스타와 팬의 참여형 스타메이킹 플랫폼으로 앨범 제작, 뮤직비디오 제작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별조각’을 획득해 사용 또는 선물함으로서 엔터테이너로서 성장 혹은 스타를 키워낼 수 있다.
달라라네트워크 개요
달라라네트워크는 세상의 모든 빛나는 이들을 지지하고 응원한다는 의미에서 출발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산업 전문 기업으로 스타와 팬의 참여로 이뤄지는 오픈 플랫폼을 통해 스타의 주체적인 성장을 만드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