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이 구글 클라우드와 함께 성금 1000만원을 공동 기부했다(제공: 세이브더칠드런)
서울--(뉴스와이어)--클라우드 선도기업 메가존(대표: 이주완)이 구글 클라우드와 함께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성금 1000만원을 공동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16일 구글 클라우드 및 국내 주요 파트너사 직원들이 함께 온라인 연말 파트너 이벤트에 참석한 가운데, 메가존과 구글 클라우드가 연말을 기념하는 취지에서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메가존은 올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제한적인 시장 환경과 비대면 상황에서도 구글 GCP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의 성공적인 구축 및 운영으로 의미 있는 실적을 인정받아 ‘GCP 올해의 파트너’와 ‘올해의 히어로’에 선정됐다. 이와 같은 성과와 연말을 기념하고자 메가존 및 구글 클라우드 양사는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측에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참여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전 세계 약 120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국제 구호개발 NGO로, 이번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아동보호를 위해 사용된다.
메가존 이주완 대표는 “2009년부터 축적된 메가존 구글 사업부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2021년 구글 비즈니스가 뜻깊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구글 클라우드와 함께 국내 및 해외 아동의 권익 향상을 위한 기부 활동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더욱 사각지대에 처한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ESG 경영과 사회공헌에 동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매년 연말 뜻깊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메가존 및 메가존클라우드를 포함한 관계사는 160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2021년 9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베트남, 홍콩 등 해외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
메가존클라우드 개요
메가존클라우드는 1998년도에 창업한 메가존에서 2018년도 분사한 국내 최대 클라우드 운영관리(MSP) 기업이다. 메가존을 비롯한 관계사들과 함께 2021년 9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국내뿐 아니라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베트남, 홍콩 등 해외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