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와이어)--2조달러 규모의 기술 서비스 산업에 주력하는 기술 투자 플랫폼인 레코그나이즈(Recognize)가 설립 자금으로 약 13억달러를 조달했다고 13일 발표했다.
기업이 운영 모델을 재구상하도록 유도하는 획기적인 기술을 보유한 레코그나이즈는 차세대 기술 서비스 기업이 혁신을 사업적인 가치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레코그나이즈는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영감을 가진 기술 기업가와 창업가를 전략적 자본, 운영 전문 지식 및 업계 통찰력과 연결하는 최초의 플랫폼이다. 기업가와 창업가는 이 플랫폼을 통해 독점적인 인재 네트워크, 기업 관계 및 지적 재산에 접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업이 보다 효율적으로 확장·혁신·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모범 사례 운영 전략도 참고할 수 있다.
레코그나이즈는 글로벌 기술 회사 설립 및 전략적 투자와 관련된 다양한 배경과 경력을 지닌 업계 베테랑으로 구성된 팀에 의해 설립됐다. 팀 구성원으로는 프랭크 드수자(Frank D'Souza, 기술 서비스 업체 코그니전트[Cognizant] 공동 설립자 겸 전 CEO), 라지 메흐타(Raj Mehta, 코그니전트 전 사장), 찰스 필립스(Charles Phillips, 엔터프라이즈급 SaaS 기업 인포[Infor] 전 회장 겸 CEO,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Oracle] 전 사장), 데이비드 와서먼(David Wasserman, 사모펀드 기업 클레이튼, 더빌리에 앤 라이스[Clayton, Dubilier & Rice] 전 파트너) 등이 있다.
4000명 이상의 직원을 둔 레코그나이즈는 혁신적인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3개 플랫폼에 대한 투자를 완료했다. 투자 대상 기업은 동유럽 전역에 전송 네트워크를 갖춘 선도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디지털 엔지니어링 업체인 시클룸(Ciklum), 데이터, AI/ML 및 기타 구글 클라우드 솔루션에 중점을 둔 단일 사업 집중형(pure-play) 서비스 업체인 스프링ML(SpringML),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위한 가상 인재 플랫폼을 통해 업무의 미래를 재정의하는 업체인 토크(Torc)다.
프랭크 드수자 레코그나이즈 공동 설립자는 “기술 혁신의 속도는 업계 전체를 바꾸고 있으며 기업과 정부가 이에 보조를 맞출 필요가 있다. 기술 서비스 시장은 소프트웨어 산업보다 3.5배 크지만, 사모 자본의 3분의 1만 유치하고 있어[1] 업계에 대한 깊은 지식을 갖춘 집중 투자자에게 진정한 기회가 열려 있다“고 말했다.
공동 설립자인 찰스 필립스는 “소프트웨어와 기술 서비스는 항상 밀접하게 연결돼 있으며 차세대 하이브리드 서비스 회사는 꾸준한 사업 성과 달성을 위해 더 많은 독점 기술을 서비스 전송에 적용할 것“이라며 “우리는 자사 플랫폼을 활용해 그간 눈에 띄지 않은 지역 사회에서 기술 일자리를 창출할 엄청난 기회를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공동 설립자인 데이비드 와서먼은 “우리는 업계를 주도하는 차세대 기업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전담 운영자와 투자자를 별도로 구성했다. 기업 및 유능한 관리팀과 협력해 이 분야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레코그나이즈(Recognize) 개요
레코그나이즈는 기술 서비스 산업에만 주력하는 기술 투자 플랫폼이다. 기술 서비스 업체는 기업에 디지털 성과를 전달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구상·구축·구성·관리·운영한다. 레코그나이즈는 해당 분야의 혁신적인 회사에 운영 전문 지식, 산업 통찰력 및 전략적 자본을 제공한다. 업계 전문가인 프랭크 드수자, 라지 메흐타, 찰스 필립스 및 데이비드 와서먼과 파트너인 마이크 그레디(Mike Grady), 조시 밀러(Josh Miller), 데보라 문파(Deborah Munfa) 및 숀 프라이드(Shawn Pride)가 회사를 이끌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recognize.com) 참조.
[1] 매켄지 앤 컴퍼니(McKinsey & Co.), 2020년 6월.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113005292/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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