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민 러닝스푼즈 대표이사
서울--(뉴스와이어)--기업 인재 관리 자동화 플랫폼 대표기업 러닝스푼즈(대표이사 이창민)가 강남구 주관 ‘2021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러닝스푼즈를 비롯한 23개 기업이 지역 내 고용 창출 우수기업 인증서를 받았다. 이들 기업은 2년 이상 강남구 내 본사를 둔 상시 근무자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기업으로, 1년간 고용 증대 실적과 복리후생 등을 평가해 선정됐다.
강남구는 민간 부문 고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환경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에게 △2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중소기업 육성기금 지원기업 선정 시 우대 △중소기업 청년인턴십 선정 인원 확대 △해외 전시회와 박람회 참여기업 선정 우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번 우수기업 선정으로 러닝스푼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노력을 인정받았다. 매년 신규 채용 인력 증가율이 70% 이상이며 특별히 2021년에 채용된 인재들은 100% 청년 고용이었다. 기업 측은 우수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하며 청년실업 문제 해소를 위한 노력이 높게 평가됐고 이를 바탕으로 많은 기업들 중 상위 6개 기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러닝스푼즈 이창민 대표는 “지속적으로 성장 곡선이 빠른 인재를 모셔 지역사회의 발전과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업문화 제도를 도입해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IT 분야 전문 인력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HRD 플랫폼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러닝스푼즈 개요
커리어 성장을 위한 HR 플랫폼인 러닝스푼즈는 Pre-A 투자 유치를 완료한 스타트업이며, 2040 직장인들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